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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일본 최대 골프경영그룹(PGM)과 특별프로그램 MOU체결

조회수
3,965
등록일
2010-12-01 17:16


- 세븐밸리CC, 회원권 한장으로 7가지 혜택 누리는 플러스 세븐 내놓는다.
- 세븐밸리CC, 일본에서 적용받는 특별한 회원 혜택 만든다.
- 회원권 한 장으로 일본에서도 동일한 혜택 누려보세요.
- 일본최대 골프장 경영그룹과 대경대학, 세븐밸리CC 특별한MOU체결



일본 전역에서 130여개의 골프장을 경영하는 PGM K,K (Pacific Golf management)그룹과 대경대학 골프과와 인재 양성을 위한 학술 교류 협정을 캠퍼스에서 체결했다고 대학측은 밝혔다.

학술교류 협정은 쿠사후카 타케시(49) 사장을 비롯한 3명의 경영진 들이 참여해 이루어졌다.

대학 측은 "이번 학술 교류 협정을 통해 관련 학과 전공 학생들은 PGM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관련 프로그램에 인턴 쉽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는 전공학생들을 위한 일본현지 골프코스 라운딩 프로그램도 개설하게 될 것" 으로 전망했다.

최승욱 교수는( 골프과 학과장) "골프과 에서 프로의 꿈을 키워가는 전공학생들이 일본의 130여개의 골프장에서 코스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풍부한 경험을 쌓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세븐밸리컨트리클럽과도 실제적인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일본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그대로 회원들이 적용받을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세븐밸리CC측은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하는 일본 전역 골프 투어코스프로그램도 개발할수 있게 될것 이라고 전망했다.

PGM K.K(Pacific Golf Management) 그룹은 큐슈부터 북해도 까지 일본전역에 골프장을 전문으로 경영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본금 127억엔(1778억)으로 시작해 현재 사원수는 9,772명으로 일본전역에 130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튼튼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세븐밸리CC 이동선 사장은"현지 국내 골프장은 외국골프장과 MOU를 체결해 1+2정도의 회원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앞으로 실제적인 협의를 더 거쳐 PGM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본전역의 골프장에서 회원 들이 다양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쿠사후카 타케시(49) 사장은 "앞으로 세븐밸리 측과 세부적인 협의를 거쳐 한, 일간 회원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주어질 수 있는 투어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PGM 그룹은 직접 경영하는 130여개의 골프장 중에 한국 골퍼들이 자주 찾는 지역을 소개하면서 북해도 지역에 삿포로 기카히로시마 골프클럽, 신치토세 컨트리클럽, 도후쿠 지역에 센다이 힐스 골프클럽과 쿠슈와 오키나와 지역의 벳부 골프클럽과 오키나와 국제 골프클럽 등 20여개를 선정해 놓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세븐벨리컨트리클럽 측은 "앞으로 회원들이 일본에서도 편리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항공편과 지역의 교통편, 그리고 지역 환경을 고려해 우리 골퍼들에게 알맞은 관광골프코스투어를 개발해 일본 현지 에서 온천을 비롯한 다양한 주변관광지와 연계할 수 있도록하는 플러스 세븐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플러스 세븐 프로그램은 세븐밸리CC 회원권 한장으로 7가지의 혜택을 누릴수 있는 특별한 회원제도다. 세븐밸리와 제주도지역 그리고 일본지역 등에서 원스톱으로 골프와 관광, 숙박까지 한번에 해결하면서 7가지의 회원 혜택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승욱 교수는 "이번 학술교류 협정을 통해 일본 골프시장을 비롯해 골프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인턴 쉽을 통해서 일본에서 활동 할 수 있는 골프 선수의 전문 인력 양성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대경대 골프과는 2년제 학과( 정원20명)로 작년에 개설되어 이중LPGA에서 활동하는 프로는 이정화, 김은정, 박주영 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세미프로는 윤원준을 비롯해 5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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