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 ‘수시전형’ 특성화된 교육으로 ‘캠퍼스 개방’ ‘지원자 ↑ 경쟁률↑”
- 조회수
- 3,560
- 등록일
- 2015-08-25 12:02
대경대학 ‘수시전형’ 특성화된 교육으로 ‘캠퍼스 개방’ ‘지원자 ↑ 경쟁률↑”
- 대경대 40개 학과 “캠퍼스 개방, 특성화된 직업교육”
- 대경대 문화 융 복합 산학일체형 Co-Op 교육으로 “캠퍼스 전체 특성화”
대경대학은 서울, 경기지역 지원자가 평균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예체능 계열의 강세는 꾸준하다. 매년 보건계열(간호학과 4년제)도 간호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으로 졸업자 대다수가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대경대학 보건계열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대경대학은 개교부터 철저하게 특성화교육을 해오고 있다. 전국지원자 노크가 두드러지는 이유다.
캠퍼스는 현장(기업환경)과 동일하도록 모든 학과 강의실을 직업교육의 전문성을 이룰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환경으로 갖추고 있다. ‘입학이 곧 취업과 전문성’으로 이루어진다. 철저하게 특성화 직업교육환경을 마련하고 있는 것.
대경대학 ‘문화 융 복합 산학일체형 CO-OP 교육’은 학부 동일전공별로 특성화 교육을 융합한다. 관련학과와 융합 교육을 하면서 전문성 시각을 높인다. 체득은 높아진다. 특히, 동일계열 학과 전공학생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캠퍼스에 학내 기업을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다. 42번가레스토랑, 베이커리, 헤어, 뷰티, 네일아트, 대경호텔, 휘트니 센터 등은 외부 손님에게 인기다.
또한, 개설 학과의 70%를 자유학기제 및 직업교육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지역 중, 고등학교들과는 ‘자유학기제’ 도입 전부터, 자유학기제 체험프로그램 및 자유학기제 운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 측은 올해 상반기에 ‘산학일체형 CO-OP 교육 환경’에 대대적으로 투자했다. 캠퍼스에 크루즈 기숙사( 행복기숙사)도 신축을 서두르고 있다.
대경대학은 이러한 대학 특성화 교육환경을 자신 있게 개방하고 있다. 매년, 중국인들이 대경대 캠퍼스 투어( 문화· 직업체험· 한식 만들기, 한국어교육)등을 받았다. 올 상반기까지 1천 여 명이 다녀갔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호텔매니지먼트과’ 전공학생들이 운영하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대경호텔)에 숙박하면서 단기, 장기 체험일정을 소화한다. 반응이 뜨겁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의료관광과 연계하고 있다.
대경대학 작년도 수시 평균 경쟁률은 7.5:1 이였다. 전체 학과 신입생 충원률은 100%다. 취업, 충원율, 특성화교육환경, 학생 만족도, 교육여건, 환경개선과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족도가 높다. 올해 신입생(1783명) 중 수시모집에서 올해 95%를 선발한다. 대경대학의 인재양성 방향은 확고하다. ‘엑설런트(Exellent)’ 하기 보다는 ‘디프런트(Different)’ 한 인재를 고집하고 있다. ‘Difference is the value’는 대경대학 인재 양성의 모토다.
취업 불황 속에서, 4년제 대학 졸업 후 우리대학으로 U턴해서 오는 대졸자 및 만학도 입학자도 증가추세다.
대경대학은 남다른 재능을 갖춘 학생 선발을 하기 위해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특별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계열별로 면접 및 실기고사가 있다. 대학 교육 이념에 부합하는 학생들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약 5년간 전국 전문대학 중 선도적으로 비교과 영역 중심의 면접/실기고사 시행해 왔다. 이러한 학생선발을 통한 집중교육은 학생들의 만족도 및 전문성 향상과 취업으로 이어져 만족도 있는 성적표를 얻어내고 있다.
김송병 입학홍보 처장은 “ 대경대학이 해마다 꾸준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확고한 특성화 교육과 방향 때문이다. 모든 학과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은 특성화 직업교육 환경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상헌 입학홍보 팀장은 “ 수시지원 신입생들은 전공 선택에 대한 확실한 동기 및 미래 설계를 면접 때 자신 있게 표현하는 것이 합격점수 포인트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대경대학만이 개설되어 있는 동물조련이벤트과, 자동차딜러과, 관광크루즈승무원과, VMD과 등 이색학과는 지속적으로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어 학과 안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특히 드론 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 최초로 ‘드론과(25명)’를 올해 신입생 선발부터 학과 개설을 한다. 대경대학 드론과는 지자체의 드론정책 등과 협력하여 세계유일, 드론 전문교육 환경을 마련한다. 또한, 세월호 피해자들을 위하여 정원 외 ‘단원고 특별전형’ 신설해 장학생 선발을 한다.
2015년도 대경대학 수시전형 일정은 전국동일하며, 자세한 안내는 대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