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실] 대경대학, ‘뷰티 CO-OP(코옵)교육’ 홍콩 전역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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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0-17 16:41
홍콩 아이 케이블 방송국 현지취재진이 대경대학의 아라모드에서 재학생과 인터뷰를 나누고 있다.
- 홍콩 방송사, ‘대경대학 뷰티 CO-OP(코옵)교육’ 심층 취재
- 대경대, 한국 대표적 특성화 교육 사례로 홍콩서 소개된다.
'그들의 스토리' MC 왕 추이 유 씨가 대경대학 뷰티 CO-OP센터에서 재학생한테 메이크업 시연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중동의 알 자지라 방송국 취재팀의 대경대학 교육환경 집중취재에 이어 11일, 홍콩 방송사가 대경대학의 ‘산학일체형 CO-OP(코옵)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11일, 홍콩 아이 케이블 방송사 프로그램 ‘그들의 스토리’에서 대경대학 모델, 뷰티학부의 CO-OP(코옵)교육을 취재하고, 대경대학의 뷰티 특성화 교육은 한국의 전문화된 직업교육의 사례로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홍콩 전역에 전파를 타게 된다.
프로그램의 MC 왕 씨가 대경대학 뷰티 CO-OP(코옵)교육 체험을 하고,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의 스토리’은 리포터가 세계 각 40여 개국을 누비며, 이색적인 캠퍼스와 행사를 소개하는 체험 다큐멘터리.
취재팀은 “베트남, 일본, 중국의 교육기관에서 대경대학을 직업교육의 롤모델로 벤치마킹을 하는 만큼 직업교육에서 대경대학이 인정받고 있고, 예술예능, 사회계열 등에서 전문화된 교육체제를 가동하고 있다”면서 “유수의 모델, 미스코리아의 양성소 및 뷰티 인재를 양성하는 대경대학의 뷰티교육에 초점을 맞춰 취재하고, 홍콩 전역의 교육기관 및 일반 시청자한테 소개하기 위해 이 대학을 노크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취재팀은 산업체 현장을 재현한 대경대학의 ‘CO-OP 뷰티센터’와 워킹쇼장 ‘아라모드’실습실과 산업체와 동일한 교육을 적용하는 대경대학의 산학일체형 CO-OP(코옵)교육을 비중있게 카메라로 뷰어에 담아냈다.
홍콩 아이케이블 취재진이 뷰티CO-OP(코옵)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카메라 뷰어로 대경대학의 특성화 교육을 꼼꼼히 담아냈다.
‘그들의 스토리’의 메인 MC인 왕 추이 유 씨는 대경대학 재학생들과 뷰티 CO-OP(코옵)교육에 참가, 뷰티학부의 메이크업과 헤어관리를 받고 모델과 재학생들의 수업을 청강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델과 재학생들과 패션쇼장을 재현한 ‘아라모드’에서 캣츠워킹(Cats walking), 워킹포즈, 한복 패션수업을 받고, ‘미인도’ 음악에 맞춰 한국 전통무를 가미한 워킹을 선보이는 등 대경대학의 뷰티 CO-OP(코옵)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취재했다.
홍콩 방송팀이 2011 동북아 아시아 모델에 당선된 두 재학생과 학과 교육에 관한 내용을 인터뷰하고 있다.
왕 씨는 “대경대학의 CO-OP(코옵)교육은 취업 시 필요한 실질적 교육을 강의에 녹여내 재학생, 산업체 공동의 만족을 이끌고 있다”고 말하면서 “특히 모델학과와 뷰티디자인학부의 상생교육이 인상 깊었다. 모델과는 워킹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뷰티학부한테 메이크업, 헤어 디자인을 받고, 뷰티디자인학부는 워킹 컨셉에 맞는 다양한 헤어, 메이크업을 직접 시연해 공동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와이 카 워(Wai ka war) PD는 “프로그램 촬영 차 40여 개국의 나라를 누볐는데, 캠퍼스에 산업체 현장을 옮겨놓고, 학과별 전문성을 살리는 직업교육을 도입한 전문대학은 대경대학이 유일하다”고 말하면서 “대경대학의 수준높은 직업교육과 실습환경을 심도깊게 방영해, 이 대학의 특성화된 직업교육이 홍콩 전문대학의 교육계에 긍정적 효과를 불어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경대학의 모델과 김현주 교수가 '그들의 스토리' MC 왕 씨한테 모델학과의 수업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