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음식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경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주니어라이브부문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900여명의 예비조리사들이 출전하였고 국가대표팀을 비롯하여 국내최고의 호텔인 조선호텔, 롯데호텔 등 호텔팀들도 다수 출전하였다.

대경대학교 호텔조리과의 학생들은 주니어라이브부문에서 A팀 최지헌, 박연진. 전예지.이상원. 임성수. 서윤종 B팀 박철호. 전성하. 노영훈. 최은진. 강호규. 권도윤 재학생이 출전하여 3코스에서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호텔조리과 재학생들은 한식. 양식의 조화를 잘 맞추어서 다른팀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게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지도교수인 호텔조리과 학과장 김상태교수는 “매일 방과 후 학생들이 조리실습실에서 연습을 하였고 수시로 작품을 창의력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연습을 한결과”라고 말했다.

대회의 팀장을 맡은 최지헌(호텔조리과.1년)학생은“단체전의 경우 준비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팀워크를 유지해서 창의적인 요리를 개발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또 실습위주의 교육과정 때문에 큰 어려움을 없었다 ” 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 한식재단등이후원하고 농촌진흥청, 농수산물 유통공사 에서 협찬하는 전국최대규모의 조리경연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