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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대경대 평생교육원 ‘시니어건강상담사’ 전문 인력을 양성 한다.

조회수
3,106
등록일
2012-05-17 17:27


대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장면

대경대 평생교육원에서 웃음치료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에서 강좌를 개설하고 있는 즐겁게 웃으세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부들이 즐겁에 강좌를 듣고 있다.

대경대 평생교육원에서 노인분들이 건강관련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에서 노인분들이 건강체조및 웃음치료 강좌를 듣고 즐거워 하는 모습

- 대경대 평생교육원 수성구 평생교육기관 지원 사업 선정.
- 대경대 평생교육원 ‘시니어건강 상담사’에 도전하세요.

대경대학 평생교육원이 ‘시니어건강상담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대학 평생교육원측은 “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 분들의 자살, 우울증, 복지, 건강관리 문제 등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고, 향후 5년 안에는 시니어건강 상담사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수성구에서 실시한 평생교육기관 지원 사업으로 해당 분야가 선정됨에 따라 수강료의 90% 이상을 평생교육원 측에서 부담해 시니어 건강전문상담사 양성하는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평생교육원 측에서 운영될 시니어 건강전문상담사 양성 프로그램은 노인복지의 이해, 노인의 질병과 건강, 노인의 여가활동, 노인의 성과 정신건강 관리법, 웃음치료 등 총 10주 과정으로 개설된다.

이 과정은 주 2회 3시간씩 총 60시간 동안 20차 프로그램(2개월)으로 진행된다. 노인복지에 관해 관심이 있는 40세~60세 미만 대상자는 누구든지 신청을 할 수 있다.

6월1일까지 대경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으며, 실습비 10만원만 부담하면 시니어 전문건강상담사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정원 20명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인원을 선발한다.

정희원 교수(평생교육원 운영 처장)는“ 4050세대에게 100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 다양한 직무능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노인복지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는 시니어건강상담사 전문 인력 양성은 인생 2모작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의전화는 759-7997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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