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은섭 전 전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이 대경대학교 제 10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일, 대경대학 제 10대 신임 총장으로 김은섭 박사가 선임됐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김 신임총장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총장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이날 김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제는 제2의 대경대학으로 거듭 태어 나야할 시점이고, 평생을 교육행정에 종사하여 온 교육행정전문가로서 현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또 김 총장은 운영에 대해 “대학의 시스템적 운영과 투명한 행정, 교직원간의 정보 공유를 최우선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또 “ 미래의 전문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대경대학만의 특성화 교육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대경대 10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은섭 총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김은섭 총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주대와 연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교육부의 공보담당관, 지방기획과장, 감사관 그리고 대통령비서실 교육행정관,..

대경대-크라이슬러, 자동차 딜러 조기인재 양성위한 MOU를 체결로.대경대학 자동차 딜러과 재학생의 취업 활로가 넓어질 전망이다. 대경대학 자동차딜러과와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외제차 딜러’ 조기 인재양성을 취지로 손을 맞잡았다. 대경대학 캠퍼스에서 ‘자동차 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경대 자동차딜러과 재학생의 취업에도 적지않은 영향이 미칠것으로 전망된다.양 기관은 자동차 딜러 조기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협력했다.대학 측은 “ 재교육 없이 산업체로 바로 진출이 가능한 전문 자동차 딜러를 양성 한다는데” MOU의 취지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크라이슬러 측은 올해 2학기부터 자동차 딜러과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크라이슬러측은“ 앞으로 대경대 자동차 딜러과 졸업자에게는 우선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김대규 상무(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일즈 총괄) 는 “대경대학 자동차 딜러과는 국내 유일의 딜러 교..

3일, 대경대학이 대구, 경북지역 보건계열 전문 직업인 육성을 위해 한의사회(대구광역시)와 보건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 대학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을 찾는 의료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만큼, 메디시티를 표방하는 지역에 보건전문 직업인을 양성하자는 취지로 협약을 맺은 것” 이라고 밝혔다.양 기관은 지역 우수 보건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안을 위해 ▲ 보건직업교육 공동 운영 및 개발 ▲ 취업 마련 및 의료 연계 프로그램 개발 ▲ 위탁교육 및 직업 연수 실시 등에 대해 협약을 했다.대경대학 측은 “앞으로 대경대 보건계열학과는 대구, 경북지역 병원 산업체 특성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자는데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의사회는 “대경대학 보건계열과 한의사회가 공동으로 보건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가동할 경우, 대구 경북 보건계열 전문 인력의 업무 전문화 및 우수인력들을 조기에 키워 낼 수 있는 장점이 마련된다”고 덧붙였다.대경대학..

 지난해 베트홍 산업대학교에서 캠퍼스 설립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베트홍 대학 총장과 대경대 유진선 총장- 베트남 고위 공무원들 이례적으로 대경대 대거 방문한다.- 대경대학 직업교육 체험 나서는 베트남 고위 공무원 방문단.- 베트남 정부 고위 공무원들 ‘ 대경대 특성화 교육’ 현장 보러 대거 방문한다.   올해 초 베트남 고위급 공무원 연수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대경대학에 그 첫 연수 및 세미나, 협약을 목적으로 베트남 정부 고위급 관계자 대표단들이 대경대를 방문한다. 대경대학을 방문한 주한 베트남대사 부인이 동물조련이벤트과 실습현장을 둘러보면서 직접 체험을 하고 있다.베트남의 정부부처 고위 공무원들이 대학을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오는 2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경대학을 방문하게 되는 베트남 고위급 정부 관계자들은 총리실 차관을 비롯해 과학, 문화, 경제, 행정, 관리 분야 등 5개 부처 전반의 국장급 인사24명이..

대경대학 캠퍼스 체험프로그램들이 내, 외국인 관광객 체험 코스로 자리를 잡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대구시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패션뷰티투어 프로그램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대구를 방문하는 동남아시아 관광객 5천 여명이 대학 캠퍼스에서 문화, 뷰티, 헤어, 공연 등 다양한 체험을 받고 돌아가면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또한 이와는 별도로 유아, 초, 중, 고 학생들을 위해 36개 학과 전공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도 캠퍼스 체험을 희망하는 관람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대학 측은 “학내기업인 디케이 컴(DK. COM)을 전공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면서 이러한 전공프로그램을 개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캠퍼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DK, COM은 올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 상반기(1학기까지) 초등학생 500명과 중, 고생 1천 여명이 이미 캠퍼스 투어를 마친 상태다.지난 13일에는 범물초등학교 4, 5학년 100..

가수 홍경민 씨와 대경대학 중창단이 불후의 명곡 무대서 '늙은 군인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 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 홍경민 ‘늙은 군인의 노래’ 무대서 현장감각 길러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의 이색 전공 실습 현장 ‘불후의 명곡’ 무대가 공중파 방송으로 전파를 탔다.16일, 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 36 명이 가수 홍경민 씨와 ‘늙은 군인의 노래’로 인기 예능 프로인 ‘불후의 명곡’ 무대에 함께 오른 장면이 방송된 것.이 무대는 실용음악과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전공실습’ 으로, 예비 대중가수를 꿈꾸는 재학생이 방송 현장에서 필요한 현장 감각과 전공 전문성을 익히는 수업이다.이날 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 1, 2학년 재학생 합창단은 ‘늙은 군인의 노래’의 웅장함, 경건함을 살린 화음을 만들어내 가수 홍경민 씨의 무대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불후의 명곡 녹화 전, 대경대학 실용음악과 재학생 36명이 가수 홍경민 씨와 보컬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이 무대는 대경대학교의 실용음악과 김진..

대경대학 모델과는 2012 경북 미스코리아 '선'과 '미'를 배출했다. - 미스코리아 산실된 대경대 올해도 경북 ‘선’ ‘ 미’ 배출- 대경대 모델과 ‘ 올해도 여전히 ‘선’ 과 ‘미’ - 미스코리아 산실된 대경대 모델과 됐다.매년 슈퍼모델과, 미스코리아를 배출하고 있는 대경대학 모델과가 올해 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에서 각각 ‘선’ 과 ‘미’를 차지했다.‘선’은 김태현(모델과2. 21) 학생한테 돌아갔고, ‘ 미’는 이민희(모델과4. 심화과정)이 거머쥐었다.지난 12일, 경북선발대회가 막을 내린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는 20여명의 본선에 오른 후보들이 참가했다. 경북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김태현 씨 이번 대회에 경북 선, 미로 선발된 수상자들은 7월에 개최하는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경북 대표 미스코리아로 출전하게 된다.‘ 선’을 수상한 김태현(모델과2. 21) 학생은 “ 출전 준비를 따로 하지 않았고, 전공수업 자체가 실전에 가깝게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됐..

뮤지컬의 도시 대구~!!!2012년 6월, 7월의 대구를 뜨겁게 달굴,대경대학교와 함께하는 제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DIMF)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2012.06.15(금)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본격적인 개막식에 앞서,열정과 도전, 꿈으로 뭉친 DIMF 대학생 참가팀들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있었습니다.우리 대경대학교에서는 뮤지컬 '페임(FAME)'으로 출전을 하였습니다.대경대학교 뮤지컬과의 뮤지컬 '페임(FAME)' 하이라이트 공연입니다. 더 많은 사진/내용 보기 ▶

14일, 가수 홍경민이 일일 보컬 트레이너로 대경대학 강단에 올랐다. - 가수 홍경민, 대경대서 불후의 명곡 우승 이끈 보컬법 전수- 가수 홍경민, 대경대학 실용음악과 일일 보컬 트레이너로 나선다.14일, 인기 예능프로그램 KBS 불후의 명곡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가수 홍경민이 ‘보컬 특강법’을 주제로 대경대학 실용음악과 학생과 만났다.이날 가수 홍경민 씨는 ‘나의 음악이야기, 록발라드 보컬법’을 주제로 홍경민의 보컬 강점을 살려 록 발라드 보컬법과 트레이닝 법을 강의로 전달하고, 실용음악과 재학생 한 명 한 명의 보컬을 직접 교정하는 일일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불후의 명곡으로 재조명을 받고 있는 가수 홍경민 대경대학을 방문했다. 홍경민 씨는 “관객의 감성을 울리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선 보컬 기교나 기술보다는 ‘보컬 트레이닝’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좋은 노래를 만드는 덕목은 성실함과 노력임을 거듭 강조했다.이어 홍 씨는 불후의 명곡 무대위에서 선보인 록발라드 ‘장미빛 스카..

센트럴 메인 이미지 ◆ 딤프 축제 15일 뮤지컬의 밤을 시작으로 16일 개막.(24개 작품. 다양한 장르의 작품 참여와 볼거리 제공)오는 15일 개막해 다음달 9일까지 25일 동안 대구도심 극장과 거리 곳곳(프린지 페스티발)에서 열리는 제6회 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발(DIMF·딤프)이 대구를 찾는 내, 외국인 관람객들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15일 오후 7시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뮤지컬의 밤’을 시작으로 대구시를 뮤지컬로 뜨겁게 달구게 된다. 딤프 측도 대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대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뮤지컬의 감동과 대구가 뮤지컬 도시라는 점과 대구국제 뮤지컬 페스티발이 세계 3대 뮤지컬 축제라는 점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뮤지컬 축제 시동을 걸었다.예매 현황도 작년에 비해 일부 작품이 매진사례를 보이는 점도 흥행성공을 점치고 있다. 개막작인 아리랑 판타지와 공식초청작인 ‘투란도트’, ‘셜록홈즈’ 그리고 폐막작인 중국 팀의 ‘단교’등은 예매 성적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