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공예미술대학교의 교환학생들이 본교에서의 한 학기 교육과정을 끝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간다. 20일, 캠퍼스 비전홀서 열린 ‘2013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교환 프로그램 수료식’에서 중국 산동공예미술대학교 메이크업과 교환학생들이 교육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는 동고초, 양병언, 동예, 주남, 류걸, 왕문문, 사정, 석아원, 로원춘 씨 총 9명의 중국 교환학생이 참석, 김은섭 총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6개월간 본교 메이크업 전공 수업 및 실습교육을 받았으며, 중국 내 큰 열풍을 끌고 있는 한류 메이크업 기술과 이론부문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대학 측은 “재학생의 글로벌 의식 함양을 취지로 중국 산동공예미술대학과의 교환학생제도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양교의 재학생들이 韓․中의 문화와 우수한 전공교육을 습득해 동북아시아를 이끌 뷰티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경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맞춤형 딜러’ 교육 가동한다.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경대 측에 ‘딜러양성 위한 프로그램 파격 지원’ - 대경대 전공 재학생,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취업 문 ‘활짝’ 대경대가 영국 명차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손을 맞잡고 ‘명품 딜러’ 양성에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대경대 캠퍼스에서 대경대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우수 딜러 양성을 위한 산학교류 협약을 맺은 것. 협약식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맞춤형 딜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가동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대경대 김은섭 총장과 주요 보직자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David Mclntyre) 대표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David Mclntyre) 대표는 “대경대는 한국 유일의 자동차딜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

- 대경대 뷰티학부, 제 6회 IBO 국제미용올림픽기능대회서 두각 - 대경대 ‘메달 싹쓸이’, 네일․메이크업 부문 16개․ 헤어 부문 5개․ 피부관리 7개 메달 획득 대경대 캠퍼스 뷰티 아티스트들이 국제미용올림픽에서 총 28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IBO 국제미용올림픽기능대회는 미용관련 교육기관과 일반인,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한 국제 대회로 참가자 수는 2천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미용 경연이다. 이 대회서 대경대는 전 종목대회에 참가해 바디 페인팅, 환타지 메이크업, 네일 부문서 16개 메달을 수상하고, 헤어와 피부관리 부문에서는 각 5개, 7개 메달을 휩쓸었다. 특히, 업스타일 부문에 참가한 구혜민(헤어디자인 1년, 20) 씨와 바디테라피 부문의 황윤정(피부미용 2년, 21) 씨가 올림픽의 최고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피부건강케어과의 허홍임 교수는 미용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날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받아 눈..

대경대 ‘에너지 사용 다이어트’ 캠페인 - 대경대, ‘습관적인 에너지 사용, 대기전력 낭비. 이젠 다이어트 할 때!’   슬로건 걸고 캠퍼스 캠페인 연다. - 대경대 교․직원, 재학생 ‘캠퍼스 에너지 절약 캠페인’ 동참 대경대 행정본부 1시 경. 교무처 직원 이윤미 씨는 컴퓨터와 에어컨의 전원을 끄고. 멀티탭에 꽂힌 전기 플러그를 연이어 뽑았다. 입학처 직원들도 사무실을 조명을 소등하고, 에어컨 가동 대신 창문을 활짝 열어 실내공기를 환기 시켰다. 타 부서에서도 엘리베이터 사용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의 실생활 속 에너지 절감을 위한 작은 노력을 실천하고 있었다. 지난 10일부터 대경대 캠퍼스는 실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작은 움직임이 시작됐다. 올해 여름, 원전 중단에 따른 대정전이 우려됨에 따라 대경대(총장 김은섭) 구성원들이 에너지 절약실천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것. 대경대 교, 직원과 재학생이 전기절..

- 취업경력 단절 여성위한 창업과정 ‘푸드아트테라피스트’ 교육 - 지역 외식업 종사자 대상한 ‘찾아가는 외식산업 교육’ 눈길 “실질적인 창업, 취업 교육으로 실버시니어 세대의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대경대 평생교육원이 ‘실버시니어세대의 사회진출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창업, 재취업 교육을 가동할 방침이다. 평생교육원 측은 “사회구조 변화와 100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은퇴한 중장년들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면서 “실버시니어, 중장년층을 대상한 맞춤형 취업, 창업 교육을 통해 체계적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대경대 평생교육원은 여성 실버시니어 대상한 ‘푸드아트테라피스트 전문과정’과 ‘찾아가는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마련하고, 실질적 취업창업교육에 나선다. ‘푸드아트테라피스트 전문과정’은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 시니어의 창업교육으로,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교육을 제공한다. ‘푸드아트테라피스트’는 ..

- 대경대, 포항 동성고와 자매결연, 고교-대학 연계교육 활로 넓힌다. - 대경대, 포항 동성고에 전공 선체험 및 진로 정보 직접 제공한다. 대경대가 지역 고교와 손을 맞잡고 향후 상호교류를 통한 연계교육을 실시한다. 5일, 대경대가 포항 동성고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한 것. 양교는 고교와 대학 연계교육 활로를 넓혀갈 전망이다. 양교는 교육과정을 공유 및 연계수업을 가동한다. 특히 예술 부문에 특화된 대경대는 고교생의 창의인성 체험과 동아리 특강 등의 문화체험활동을 고교 측에 제공하게 된다. 고교생의 전공 선체험 기회 및 정보를 직접적으로 제공해 고교생의 진로설정을 돕는다. 대학 측은 “본교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고교와 대학이 공동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라고 취지를 설명하면서 “향후 고교생들의 진로경험을 직접적으로 제공하고, 고교와 공동 연계교육을 가동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배우 최일화 씨가 연극전공 재학생을 위한 특강을 위해 대경대를 방문하고, 김은섭 총장과 접견하고 있다. - 긴 무명시절 딛고 명품 주조연된 배우 ‘최일화’, 연극전공 학생 대상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 전달 “꽃마다 피는 시기가 다르듯 사람도 꿈을 성취하는 시기가 다르죠. 자신이 뒤쳐지는 삶을 산다는 자책 대신 꿈에 대한 확신과 연극에 대한 신념을 가지길 바랍니다.”4일, 최근 충무로에서 명품 주조연으로 상종가를 달리는 중견배우 최일화 씨가 대경대 연극전공 재학생을 위한 특강을 열었다.최일화 씨는 인기 종영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힘을 내요 미스터 김’, 올해 흥행한 영화 ‘신세계’와 ‘박수건달’ 등에서 굵직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그는 25년 동안 가난한 무명 연극배우 생활을 딛고, 50대에 들어서 연기파 배우로 재조명 받아 연극, 영화, TV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일화 씨는 캠퍼스 본관동 강의실에서 ‘나의 연극인생, 그리고 배우의 길’을 주제로, 자신의..

'경산 대학로로에서 연극공연 즐기세요' 극단 대경사람들이 경산 최초의 판 아트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경대 연극영화과 교수진이 힘을 합쳐 경산 최초 동인제 소극장 ‘대학로 판 아트홀’ 문 연다. - 극단 대경사람들, 경산 최초의 대학로 문화예술공간 만든다. - 젊음의 경산 대학로 거리, “건강한 공연예술문화 1번지로 만든다” - 극단 대경사람들, ‘대학로 문화 업그레이드의 선봉에서다’ - 극단 대경사람들 창단 15년 만에 전용극장을 열다. 대경대 연극 동인회 ‘극단 대경사람들’이 경산 최초의 예술문화공간인 소극장 ‘대학로 판(PAN) 아트홀’을 오는 6월 4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극단 대경사람들’은 1999년 개설된 대경대 연극영화과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의 연극 동인회다. 이 극단은 교통 접근성이 좋은 영남대 대학로 앞에 소극장의 둥지를 틀었다. 지하 50여 평 규모의 지하에 70석 규모의 무대를 만들고, 지상에는 아트홀의 입간판과 매표소를 만들었다..

- 대경대 전공학생들 전공특성 살려 지역 곳곳에 ‘전공 배달’ - 대경대 개교 20주년 기념해 ‘전공 기부 봉사’취업불황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캠퍼스 생활보다 ‘취업 스펙’ 쌓기에 몰입하는 ‘대학생 취업 스펙 열풍’이 거세다. 봉사활동도 스펙의 일환으로 확산되면서,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의 본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이 가운데 한 대학의 전공학생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전공을 살린 ‘전공 기부’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경북 경산 소재의 대경대 전공 재학생들이 ‘전공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것. 대학 측은 “지역 주민들의 큰 성원이 대학 개교 20주년까지 성장하게 한 원동력이 됐다”면서 “재학생들이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교육환원을 하자는 취지로 전공기부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문화공연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청소년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대경대 예술, 문화 전공학생들이 문화공연으로 ‘학교폭력 근절교육’을 지역 중, 고교에 배달하고 ..

- 임상병리과 제 1회 ‘흰가운 착복식, 윤리강령선서식’ 개최 - “흰가운 착복식 열어 임상병리사의 자긍심을 마음에 새깁니다”지난 22일, 대경대 임상병리과가 제 1회 흰가운 착복식 및 윤리강령 선서식을 디자인동 아라모드에서 열었다.보건계열인 간호학과의 경우, 전통적으로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하는 반면 임상병리과가 자체적으로 착복식과 윤리강령선서식을 개최하는 것은 대경대학이 유일하다.학과 측은 “임상병리사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기여하는 전문 보건인인 만큼 재학생들의 직업 자긍심 고취가 주요하다”면서 “행사를 통해 보건인의 사회적 책임과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김은섭 총장과 주요 보직자, 신입생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과 학회장 우유진(임상병리과 1년, 20) 씨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다. 신입생들은 김효신 학과장 교수로부터 흰 가운을 전달받고, 보건인 윤리강령과 환자권리 선서식을 열었다.이 자리서 김효신 교수는 “흰 가운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