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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대세는 국제 자격증 시대

조회수
3,336
등록일
2013-09-26 11:13

대세는 국제 자격증 취득이다.
 대경대 와인커피바리스타과는 지난 6월 미국 호텔협회 (American Hotel & Lodging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국제 소믈리에 자격증 시험에 21명이 응시하여 최종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미국 호텔협회는 세계 13,000여 호텔을 회원으로 하는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100여년 역사의 협회로, 국제 소믈리에 자격은 와인 감별, 와인 음미범, 접객 서비스 등 전문적인지식과 기술을 갖춘 경우에 자격증을 수여 하게 된다.

 세계 유명 호텔리어 양성 대학교인 코넬대학교(Cornell), 뉴욕대학교(NYU), 네바다주립대학교대학교(UNLV) 등 전 세계 1,200여 호텔학교에서 미국 호텔협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다.

 대경대 와인커피바리스타과 학과장 김옥미교수는 “지역권 대학에서는 국제 소믈리에 자격증을 100% 취득하는 경우는 아주 드문 경우이며, 이 지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은 앞으로 국내 특급 호텔뿐만 아니라 외국 유명 호텔로도 취업이 용이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옥미 교수는 “대경대 와인커피바리스타 전공 학생들은 이미 커리큘럼에 자격증취득 실무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고, 졸업 전 취업에 용이한 와인소믈리에, 커피바리스타등 최소 3,4개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취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 대부분은 올해 초 영국에서 시행하는 국제 와인 및 주류중급 자격증 (WSET Intermediate Certificate)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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