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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日, 최대 대학경영 그룹 관계자’ 대경대학 캠퍼스 방문.

조회수
3,497
등록일
2010-11-26 14:21


- 대경대 방문한 일본 대학경영자"일본 대학사회도 취업이 가장중요" 합니다.
- 일본 최대 51개 대학 경영자"대경대학 특성화 교육현장 벤치마킹
- 일본 대학사회의 화두도 단연 취업입니다.

"일본 대학사회의 화두도 단연 취업입니다. 그런 만큼, 이제 대학사회가 사회곳곳에 배치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취업의 문을 열어주는 가장 중요한 열쇠 입니다."



26일, 일본(日本) 지케이 학원 그룹(JIKEI GROUP) 학교 경영 관계자들이 대경대학을 방문해서 대학 측 관계자들과 가장 먼저 꺼낸 말이다.

대학 측은 "일본에서 51개 대학을 경영하고 있는 그룹 관계자들이 전문직업교육을 하고 있는 대경대학의 특성화 교육현장을 둘러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캠퍼스 방문이 이루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지케이 학원 그룹은 올해로 개교 33년이 된 직업전문 대학교를 운영하는 대학교육 경영 전문 그룹으로 알려졌다.

1개 대학으로 출발한 이 그룹은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지역을 비롯해 일본 전역에 51개 대학, 3만 3천명이 재학할 정도로 일본에서는 최대 교육경영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유학생도 4천 5 백 명에 달하고 음악, 디자인, 동물, 방송, 조리, 제과제빵, 자동차 분야가 강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사회에서의 취업률도 높다.

그룹경영 관계자인 우라까미 쎄이코 (65) 씨는 "매년,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원하는 재학생을 제외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전공자들은 100% 취업을 하고 있고, 그 인원만도 7천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일본 대학 사회의 화두도 취업"이다. "그만큼 취업이 가장 중요"하다. "일본 자동차 업계를 비롯해 수많은 기업에서도 생산품목이 잘 팔려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 학력자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만큼 직업 교육으로 전문성이 뛰어난 인력들을 더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대학에서의 직업교육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룹에서 국제교육처장을 담당하고 있는 나까리와 유까리 (여.35)씨는 "대경대학의 직업 교육이 탄탄하고 캠퍼스도 활기가 넘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대학 측과 학점교류 등 한, 일간의 다양한 교육 연계를 희망한다고"고 밝혔다.

박인구 국제교류 처장은"지케이 학원그룹 출신들이 일본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환경을 교류해 그 혜택이 대경대 재학생들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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