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대 유아교육과가 지역 아동을 대상한 대경 유아 행복 한마당을 열고 전공학생 및 유아교사들이 아동들의 좌석 착석을 지도하고 있다. 대경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지역권 내 유치원생 2,000명을 초청한 영유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경대 디자인동 대공연장 아트센터에서 실시하는 영유아 어울림 한마당은 3일간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6회에 걸쳐 실시하며, 지역권내 유치원생 2,000명이 이미 신청한 상태이다. ▲ 유아교육과 전공학생이 아동을 위한 전통 악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영유아 어울림 한마당은 율동을 곁들인 가시복이야기 인형극, 별주부전 아동극과 동요 메들리를 통해 유치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유아교육과 학과장 이주하교수는 “1996년도에 개설한 대경대 유아교육과는 올해로 1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영유아 어울림 한마당 또한 1997년부터 시작하여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권 유치원생 대상 행사로는 가장 큰..

대경대학교 안경광학과(3년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울산시교육청 주관 “꿈찾 go, 행복 job는 직업진로박람회” 직업 체험관에서 안경사 직업 선 체험 행사를 가졌다. 지방에서는 처음 실시한 울산직업진로박람회는 dream, job, happy, fun 4개의 주제로, Dream EXPO(상담관), Job EXPO(직업체험관), Happy EXPO(진로정보관), Fun EXPO(이벤트관) 등 80개의 진로부스를 운영한 직업진로박람회이다. 대경대 안경광학과는 이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Job EXPO(직업체험관) 야외 부스에서 ‘안경사 직업 선체험 프로그램’과 첨단 기자재를 통한 ‘각종 안 기능 검사 체험’ 의 임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한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대경대 안경광학과 직업체험부스에는 학과 봉사 동아리 아이유(Eye-you) 회원 1,2학년 재학생 10명이 참가하여 체험관을 찾은 초,중,고 학..

- 호텔제과제빵과, 재학생 멘토 초청 ‘빵, 설탕공예 특강’ - 김호겸 제과제빵 기능장, 대경 캠퍼스서 제빵 기술 전수 ▲ 이날 김호겸 기능장이 대경대 전공학생들한테 빵 설탕 공예 기술을 전수 했다 대경대 호텔제과제빵과가 전공 재학생의 멘토를 캠퍼스에 초청, 제과제빵 기술을 익히는 실습 특강을 열었다.  초청 멘토는 제 38회 국제기능올림픽 한국대표로 출전해 우수상을 거머쥔 김호겸 기능장. 그는 제과제빵 데코레이션 기술이 뛰어난 파티쉐로, 특히 국내 빵, 설탕 공예 부문에서는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이 행사는 호텔제과제빵과에서는 처음 개최한 외부인 초청 특강으로, 재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개설 됐다. ▲ 호텔제과제빵과 전공 학생들은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며 기능장의 기술력을 익혔다 크라운동 제빵 실습실서 열린 ‘멘토 초청 기술특강’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됐다. 김호겸 기능장은 재학생들을 대..

- 대경대 경호보안과, '대구세계에너지총회 현장에서 전공 익힌다' - 대경대 전공 재학생 44명, ‘대구세계에너지총회서 경호원으로 활약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현장에서 전공 익히고, 현장 경험 쌓습니다” 대경대 경호보안과가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현장에서 전공기술을 익혔다. 대경대 경호보안과 재학생 44명이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경호원으로 활약한 것.   이처럼 전공학생들이 산업체 현장에서 전공기술을 익히는 것은 대경대의 CO-OP(코옵 ․ 산업체 현장을 재현한 캠퍼스 교육)교육 때문이다. 오석훈 교수는 “전공 특성상, 이론교육만으로는 재학생의 전공역량을 키우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및 전공능력 강화를 위해 굵직한 국제행사에서 재학생의 실습교육을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과 측은 재학생 현장경험을 목적으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세계자연보..

- 대경대, 유학생과 지역 외국인 근로자 캠퍼스 초청 ‘한국 문화 체험’- 대경대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식 요리 대회’ 등 풍성한 체험 행사 열어 “대학 캠퍼스서 한국문화체험 즐기세요”오는 15일, 대경대가 외국인 유학생과 자인공단 재직 근로자 30여 명을 캠퍼스 낭만의 동산에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근로자들이 한국문화체험을 하고, 타국 생활로 쌓인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문화를 익히는 자리인 만큼 ‘한글 말하기 대회’와 ‘한식 요리 대회’, ‘다과회’ 등의 체험 중심의 행사가 주를 이뤘다. 한국 음식을 통한 문화체험이 가장 인기가 좋았다. ‘한식 요리 대회’ 는 참여 외국인의 협동심과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됐다.  요리 대회는 모국어 사용이 금지되고, 한국어 사용만 허용됐다.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는 5명씩 한 팀을 이뤄 서툰 한국어로 조리할 메뉴를 정하고, 각 각의 역할..

하늘이 정말 높고 푸르렀던 10월 12일. 대경대학교 수시1차 면접 및 실기고사가 있었습니다. 가을 햇볕만큼 뜨거웠던 면접/실기고사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사진 : 대경대학교 학보사 글 : 대경대학교 입학처 문재경 상세내용 보러가기 - http://blog.naver.com/damjenge/110177751078

2013년 10월 13일(일)에 개최된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막식에 대경대학교 '실크로드'팀이 초청되어 개막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는 1924년 이후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권위있는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로써 오는 10월 13일(일)부터 17일(목)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13일 열린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서 대경대 실크로드 팀이 성악가 신문희 씨 리틀 엔젤스와 함께 개막 무대를 올렸다. ▲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막 리허설에서 대경대 실크로드 팀이 패션쇼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 대경대 모델과 실크로드 공연 팀 단체 사진 ▲ 대경대 모델과로 꾸려진 실크로드 팀이 전국 대학 공연팀으로써는 최초로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막식 무대에 올랐다. ▲ 대경대 실크로드팀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막식 무대 리허..

치매 극복 비전 선포식을 빛낸 ‘백의 천사들’ 작년 12월,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한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던 대경대 간호학과가 지난 9월 30일. 지역 어르신의 치매 극복을 위해 전공 재학생 1, 2학년 80여 명이 총출동 했다. 전공 학생들은 The-K 경주 호텔에서 열린 경북 치매 극복 비전 선포식 및 제 6회 치매 극복의 날 행사에 참가, 치매 어르신의 치매 극복을 위한 이색 공연을 무대에 올린 것. 전공 학생들은 김도은(간호학과 2년, 24) 씨의 지휘 아래, 뮤지컬 ‘Fame' 삽입곡인 ’꿈꾸던 내일‘과 영화 ’하모니‘ ost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을 한 목소리로 노래 불렀다. 학과 측은 “이웃을 사랑하는 나이팅게일 정신을 잇기 위해 어르신을 위한 합창 공연을 꾸리게 됐다”면서 “합창 공연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간호학과 봉사활동' 보도 내용

- 대경대, 전국 대학 최초로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막 무대 꾸민다. - 대경대, 13일 에너지 총회서 성악가 신문희 씨와 공동 개막공연 - 대경대 한류 드라마 패션쇼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막무대 ‘활짝’ 대경대 한류드라마패션쇼 ‘실크로드’(이하 실크로드)팀이 퍼포먼스 공연으로 세계 에너지 리더들한테 한국 전통 문화를 홍보한다. 대경대가 국내 대학으로써는 이례적으로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개막 무대를 꾸미는 것. ‘2013 대구세계에너지 총회’는 전 세계 100개국의 정부, 기업, 학계가 총 출동하는 권위 있는 국제회의 중 하나. 실크로드 팀은 행사 주최 측으로부터 공연섭외 러브콜을 받고, 오는 13일.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개막 무대를 장식하게 됐다. 실크로드는 한류 드라마 주인공을 소재로 한 모델과의 창작 공연 팀으로, 작년 7월 경 재학생의 CO-OP(코옵)교육을 목적으로 창작됐다. 캠퍼스 시연회를 통해 패션쇼가 지역 내 입소문을 타면서..

- 대경대 평생교육원,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카운슬러’ 양성 - 7일, 50여 명의 4050세대. ‘힐링 카운슬러’ 교육과정 입학식 대경대 평생교육원이 지역 4050세대를 대상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카운슬러’ 교육과정을 연다. 7일, 평생 교육원 관계자와 입학생 6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캠퍼스 본관동에서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입학식과 동시에 ‘힐링 카운슬러’ 양성을 위한 첫 교육 과정으로 꾸려졌다. ‘힐링 카운슬러’는 요리, 미술, 원예 치유를 종합적으로 재해석한 심리 치유사로, 학교폭력과 성폭력 등의 문제행동을 개선하는 직업이다. 대경대 평생교육원은 2013 지역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에 선정, 4050세대들을 위한 새로운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하게 됐다. 이 교육은 오는 10월 7일부터 25주간 가동되며, 교육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누어 교육이 열릴 전망이다. 평생교육원 구본자 교수는 “힐링 카운슬러는 원예, 미술, 아로마 등의 정적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