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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대경대 한류 사극드라마 패션쇼 체험 프로그램 ‘최초’ 로 연다.

조회수
4,041
등록일
2012-07-04 17:44

- 대경대, 이색 사극드라마 캐릭터 체험 프로그램 인기
- 한류사극 드라마 캐릭터 체험하러 캠퍼스로 오세요.
- 캠퍼스에서 유명사극 캐릭터 의상 패션쇼 관람하고, 체험한다.

4일, 대경대 디자인 동 아라모드 모델과 실습공연장에서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한류드라마 캐릭터를 소재로 한 한류드라마 패션쇼 체험 프로그램 시연회를 가졌다.

대학 측은 “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사극드라마 유명 캐릭터들을 모아서 다른 이야기 소재로 체험패션쇼를 개발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까지 곁들인 것은 문화, 예술, 예능 특성화 대학으로써 수업환경 자체를 더욱 외부에 개방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고, 앞으로는 학과 전공을 살린 이러한 직업교육 프로그램들을 활성화 시킬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이 한류 사극드라마 패션쇼 체험 프로그램 시연공연무대에는 관계자 및 지역 시민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비단길’ 이라고 제목이 붙은 이 체험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국, 내외에서 방영해 큰 인기를 끌었던 사극에 등장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패션쇼 체험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유명 사극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30여명의 캐릭터 들이 실제와 가까운 화려한 의상을 입고, 새롭게 구성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펼친다.

이 대학 모델과 전공학생과 교수가 총 충돌되어 개발되어진 이 체험 프로그램 공연은 20분, 40분, 1시간 분량의 3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다.

대학 측은“ 초, 중고, 일반 체험자들에 따라서 구성을 다르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해서 시간 분량이 차이가 나는 3가지 구성으로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반응이 아주 좋은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이 공연 프로그램이 끝나면 낯익은 의상을 입고 워킹과 드라마의 한 장면을 실제 연기자가 된 것처럼 장면을 꾸며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인기가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대학 측은 사극드라마 포토 존까지 마련해 사진까지 촬영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있다.

준비한 기간만도 지난해 봄에 이 체험 패션쇼 아이템을 선정을 마쳤고, 의상제작만 6개월이 걸렸다. 출연진만 해도 30명가량이 넘는다.

올해 2월, 의상 제작을 마쳐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가 지난달부터 이 한류드라마패션쇼 1차 공연구성을 마쳤다.대학을 방문하는 일부 관계자들에게 비공개 시연회를 수차례 가지면서 단점 보안작업을 한 상태다.

출연하는 이 대학 모델과 1,2 학년 학생들은 이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연습기간 까지 포함해 1년이 걸렸다.

연출을 맡은 주 연희 교수(모델과. 41)는 “ 지역을 찾는 내, 외국인 관광객과 초, 중고 학생들을 위한 직업교육 체험프로그램들이 현저하게 적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대학을 특성과 학과의 장점을 살려 누구나 대학을 방문에 즐기고 체험 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진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 이라고 강조했다.

이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정수현(여. 21.모델과.2) 학생은 “ 프로모델이 되기 위하여 다양한 실제적인 경험이 필요한데 이 체험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관객 앞에서 직접 실무를 익히니까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모델로서의 전문성이 향상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종훈(남. 21. 모델과2) 학생은 “ 졸업하기 전까지 실제 패션 쇼 모델 환경과 동일하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기 되니까 프로모델 활동에도 많은 출연요청이 들어 온다”고 했다.

대경대학은 이 밖에도 전공교육 환경을 개방하면서 최근에는 향수체험관을 개관 했으며, 와인. 막걸리 체험, 뷰티. 헤어, 네일 체험과 다양한 직업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학내기업인 DK. COM에서 운영하면서 초, 중고, 일반인 및 외국인 관광객들한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학관계자는 “ 대학에서 실제 교육하고 있는 환경을 외부에 개방하고 체험 시킨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관련 특성화 대학으로 앞으로도 꾸준하게 전공교육과 연계된 다양한 직업교육을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으로 개방해 나가겠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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