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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로 경쟁력 있는 대학- 대경대학 교육 환경을 가다 시리즈 (4)

조회수
3,413
등록일
2015-03-12 16:54
작은 도시의 기적캠퍼스가 현장’이다



또 다른 교육 혁명 유패스(UPAS)- 대학캠퍼스에 국제 조기전공 선택 학교설립

이러한 대경대학 캠퍼스에서 또 다른 교육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Universal PerForming arts School’로 이름 붙여진 이 학교는 약자로 유패스(UPAS)로 불린다.

지난 9월에 임시개교를 해서 50여명 가량이 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 학생들의 재능을 조기에 발견하고 공교육 환경을 통해서는 미래를 맡길 수 없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외국유학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이 학교를 선택하고 있다.  

유패스학교는 세계 유일하다. 선택 분야를 1선택 1분야 마스터가 아닌 1선택 다분야 전공으로 선택하고 마스터 할 수 있다. 전공확정은 3년 과정 에서 할 수 있고, 고등3년과 대학 2-3년제를 연계하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이다. , 고등대학의 개념이다.

해당 분야에서 필요한 다양한 전공을 선택하고 배우게 된다. 이러한 새로운 교육을 더욱 밀도 있게 하기 위해서 유패스 학생들에게만 적용되는 획기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유패스는 자체교육과 더불어 전공분야를 대학교육과 연계하고 있다.   

유패스 학교에서 도입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눈에 뛴다.

학생들이 선택한 전공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이 학교는 멘토교수단을 도입해 1(교수):1(학생)로 전공지도를 한다. 또한, 빅시스터 빅브라더( 큰누나 큰 형님) 제도는 대학 전공선배들과 유패스 학생들을 연계해 진로지도, 상담, 기초전공교육 등을 맡는다. 영어, 중국어 교육을 의무화 하고 있고, 스포츠, 연극 등 방과 후 활동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유패스에 재학 중인 이상민 학생( 1. 17) 학생은 아역탤런트 출신이다. 호텔조리 분야에 관심이 많아 일찍부터 이분야로 뛰어들기 위해서 학교를 선택했다. “ 하고 싶은 분야를 원 없이 하고 싶어서 유패스학교에 지원했어요. 같이 다니는 친구들 모두 같은 마음입니다. 일반 고등학교에서는 조리 분야로 결정 했다고 했을 때는 공부를 못해서 그런 줄 알고 이상한 아이 취급을 받았어요. 조리를 개발하고 수업시간에 마음껏 창의적인 생각을 하면 오히려 칭찬 받는 게 즐겁게 느껴지고 학교 다니는 것이 행복해요.” 라고 말했다.




유진선 (대경대, 유패스학교 설립자)대경대학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모든 직업분야를 완전히 마스터 할 수 있는 현장 형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강의실을 되도록 과감하게 없애고 기업현장과 동일한 수업 환경을 만드는 것은 확실한 특성화된 직업교육환경을 갖추자는 것이다. 대경대학은 산학일체형 CO-OP 교육을 통한 직업교육 환경을 갖춘 것이 지금시작이 아니라 20년 전부터 시동을 걸었고, 이제야 모든 대학들이 직업교육을 외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유진선 대경대학 설립자는 약관 32세의 나이에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특성화 직업교육 대학을 설립하겠다는 각오로 대경대학을 도전정신 하나로 설립했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앞으로 대경대학의 학생들의 취업무대는 국내보다는 해외취업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세계직업교육 환경에 맞는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교육환경을 위한 과감한 투자는 물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외국으로 떠나는 글로벌 산업체탐방 프로그램을 대규모 학생들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대경대학은 융복합 특성화 대학으로써 확고한 특성환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학의 모토는‘ Difference is the Val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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