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베트남 하노이에서 공연예술ICC 스트릿댄스 공연 콘텐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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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10-18 16:52
대경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8월 24일~3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일대에서 ‘경상북도, 산하기관, DG9+참여대학 베트남 한국의 거리 글로벌 산학협력 및 창업아이디어 캠프’에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대경대, 안동대, 경운대, 경일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및 대구·경북의 14개 기업이 참여중이며, 베트남 문화관광부 담당자, 베트남 한국문화원 최승진 원장, 주베트남대사관 홍기옥 농무관, 베트남 옥타지회장 등이 참석했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이종수 원장, DG9+ 참여대학 LINC3.0사업단장 등이 참여하였다.
이번행사는 한국-베트남 문화교류를 위한 행사로 K-culture를 알리기 위해 K-dance, K-pop, K-food 등을 선보이고 한국 음식과 다양한 체험이 운영중이다.
일 베트남 하노이 창업진흥원(Start-up incubator)과 DG9+ 참여대학은 양 기관의 협업과 글로벌 창업 및 캡스톤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하였고, 26~27일에는 ‘2023 한-베 문화교류’라는 주제로 베트남 통일광장 내 보행자거리에서 전시 부스 23개, 행사무대를 개최하였다.
특히 대경대학교는 이번행사에 한국을 대표하여 LINC3.0사업 공연예술ICC 스트릿댄스 공연 콘텐츠(지도교수 이명자) 발표를 통해 K-culture를 선도하는 대경대학교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글로벌 창업아이디어 캠프 참여 학생 27명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캠프에서 베트남 탕롱대학교 학생들과 팀을 이뤄 매칭기업과 제품을 수출 판매하는 방안, 아이디어 제품화 결과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은 “앞으로 K-culture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컨텐츠 개발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