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대학교 세계호텔조리과 박정선, 최명희 ‘특별상’, 손민혁 ‘금상’ 차지

지난 9일 대구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 체육관에서 ‘제 4회 달성 향토·전통음식 경연대회’가 열렸다. 달성군이 주최하고 한국조리기능인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지역의 농, 특산물을 사용한 향토음식과 지역 특화음식인 사찰음식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되었다. 총 70개 팀이 출품한 210개 작품을 대상으로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이 날 경연대회에서 대경대학교 세계호텔조리과 박정선, 최명희 학생이 ‘특별상’을, 손민혁 학생이 ‘금상’을 차지하여 대경대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이들은 세계호텔조리과 김동일 학과장님의 밤늦게 까지 이어진 열정적인 지도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쟁쟁한 경쟁 속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