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 모델과는 재학생들의 외국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패션쇼 현장수업을 실시하고 다양한 모델분야의 해외진출 지원 .

대경대 모델과가 다양한 분야의 해외진출을 통해 외국 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대경대학교 모델과는 재학생들의 외국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패션쇼 현장수업을 실시하고 다양한 모델분야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2015 광저우 CANTON FAIR] 패션쇼가 열렸다. 중국 광저우 패션쇼는 대경대학교 모델과 신상원 교수가 연출을 담당했으며 이소민 교수가 탁악 공연을 실시, 2학년 신제한 외 5명의 재학생이 모델로 참가하여 현지관계자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또한, 지난 11월 4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한복패션쇼]에도 대경대학교 모델과가 참여했다. 히로시마 패션 퍼포먼스에 신상원 교수가 연출을 담당하고 윤은주 교수가 스타일링을 맡았으며 2학년 민용규 외 13명의 재학생이 모델로 참가했다. 한국의 美와 線을 다양한 퍼포먼스로 1,500여명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일 의원연맹 회장인 서청원 국회의원 및 양국 20여명의 국회 위원이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했고 공연이 끝난 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이와 같은 다양한 해외 진출이 대경대학교 모델과를 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현재 매년 10회 정도의 해외 현장수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꾸준한 해외 현장수업을 통하여 졸업 후에도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