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호텔조리마스터과 및 제과제빵카페과가 지난 6~7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강원도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대상 6개, 금상 45개, 은상 36개 등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였다. 

마스터셰프 한국협회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KOFCC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현대음식의 장점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이와 같이 우수한 성과를 가져오게 된 이유는 평소 우리 대학의 현장실무 중심의 ExpUp-Station 교육과정의 효과 및 지도교수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진 값진 결과로 좋은 성과를 나타나게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우리대학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현장맞춤형 교육을 통해 최고의 실무능력을 갖춘 조리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