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실]대경대, 뮤지컬(딤프) 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참여문화카드‘발급한다.
- 조회수
- 2,682
- 등록일
- 2012-06-05 12:05
- 대경대, 제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발 공식 후원한다.
- 대경대, 뮤지컬 성공개최를 위해 ‘KING 대경’ 캠퍼스 문화 카드를 발급 한다.
- 대경대, 뮤지컬 축제 성공위해 다 같이 달립니다.
- 대경대. 제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발 보러오세요.
- 대경대 뮤지컬축제 성공위해‘ 캠퍼스 발대식’ 가져.
- 대경대, 딤프 성공개최를 위한 ‘ 공연관람 문화카드’발급
대경대가 15일부터 7월9일까지 25일 동안 대구도심에서 열리는 제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발에 공식후원을 한다.
대학 측은“ 대경대학이 그동안 문화, 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분야별 우수인재를 배출하고 있고. 졸업생들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지역의 대표적인 뮤지컬 축제 참여는 대학으로써의 역할과 책임감이 클 수밖에 없어 성공개최를 위해 전공학생 전체가 함께 달리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대경대는 이번 뮤지컬 축제에 공식후원과 함께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우선, 4일 대학 캠퍼스에서 각 분야별 전공학생 100여명이 참여해 ‘ 제6회 대국국제 뮤지컬페스티발’ 성공개최를 위한 캠퍼스 발대식을 했다.
이는, 대경대학의 문화, 예술, 예능 계열 전공학생들이 축제기간동안 딤프지기 봉사단장을 맡은 유진선 총장과 함께 딤프지기 봉사단 210여명과 대학 문화 봉사단 100여명이 대구도심을 누비며,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발 홍보캠페인에 나서게 된다.
홍보캠페인은 동성로를 중심으로 방송을 통해 익히 알려진 동물조련이벤트과 50여종의 동물들이 도심을 누비며 뮤지컬페스티발 홍보활동을 하게 되고, 모델과, 뮤지컬과를 비롯해 대경대학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이 총 출동되어 축제 기간 동안 대구를 찾는 관람객에게 관람참여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캠퍼스 안에서는 다양한 참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간다. 우선 대학 측은 전공학생들에게 ‘문화영웅, 그대는 KING 대경’ 캠퍼스 문화 카드를 발급하게 된다.
이 문화카드에는 뮤지컬 축제의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어, 작품 선택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1인 2개 작품을 선정해 2인 공연을 관람을 적극추천하고, 이 문화카드로 관람하는 전공학생들은 대학 측에서 마련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하게 된다.
대학 측은“ 앞으로 이 캠퍼스 문화카드를 적극 활용하고 도입해, 대경대학 전공학생들이 대구도심에서 공연되는 모든 공연에 자유로운 공연관람을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공연기획단체와 협의를 거쳐 빠른 시간 안에 전공학생 문화 복지 차원에서 캠퍼스 전체가 공연관람 문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 말했다.
이러한 대경대학의 지역문화축제를 위한 시동은 지난달 유진선 총장이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도시 만들기- 대구 문화예술, ‘뮤지컬 특별시 함께 만들어요.’ 라는 캣츠 프레이즈를 내걸고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대구예총, 대국국제뮤지컬페스티발, 고도예술기획, 대경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4자 문화협력 MOU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이 협약에는 전공학생 1인별로 대구문화예술 환경에 동참 할수 있도록 문화예술 전공기부, 뮤지컬 및 문화예술 소비운동 동참 등 20 여 가지의 협력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또한, 뮤지컬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이번 뮤지컬 축제를 관람하러온 일본인 관광객 200여명도 대경대학의 캠퍼스를 찾는다.
이 캠퍼스 투어는 직접 전공학생들이 나서서 펼친다.
문화, 체험, 공연 프로그램과 호텔조리과 전공학생들은 직접 자신이 만든 요리로 문화관광객을 캠퍼스에서 대회기간 동안 외국인 관람객들을 맞게 된다.
이밖에도 6월15일부터 ‘뮤지컬의 밤’을 시작으로 25일 동안 공식초청작(9편), 창작지원작(6편), 자유참가작(2편), 대학생뮤지컬페스티발(7편)등 총 24개의 세계적인 뮤지컬 작품들에 참여하는 중국, 일본, 미국, 등 주요나라 대학과 스텝, 배우들도 일정에 따라 대경대학에서 전공학생들이 직접 꾸미는 문화체험 캠퍼스 투어도 참여하게 되며, 문화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하게 된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유진선 총장은 “앞으로 대구가 더욱 문화도시로 성숙한 단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미래 문화관객층인 유아,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의 기회와 지속적인 문화프로그램 지원을 해야 한다” 고 강조 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결과적으로는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을 키울 수 있고, 그것이 미래 문화경쟁력이 될 수 있고, 헌신하는 자세로 봉사에 임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 이번 제6회 대구국제 뮤지컬 페스티발 성공개최를 위해 대학의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박현순 집행위원장(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발)은 “이번 제6회 대구국제 뮤지컬 페스티발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고, 대구를 찾는 관객들에게 작품마다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 이라고 내다보면서 “ 앞으로 대학 캠퍼스와 연계한 공연관광 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