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처] 대경대 유진선 총장 “세계육상 시민자원봉사단” 단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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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6-30 12:27
- 세계육상경기대회 시민자원봉사단 명예단장으로 위촉
- 유진선 총장“시민자원봉사”로 대구곳곳을 누비겠습니다.
- “세계육상“ 시민자원봉사 명예단장 된 “대경대 유진선 총장“
- 대경대 “ 총장, 전공학생, 전 교직원“이 세계육상 성공개최를 위해 뛰겠습니다.
대경대학 유진선 총장이 28일,2011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시민자원봉사단 명예단장으로 위촉됐다.
이에, 유진선 총장은 이번 세계육상경기가 끝나는 대회기간동안 시민자원봉사단들과 성공적인 세계육상경기대회를 이끌기 위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세계적인 대회로 성공적 개최를 이루기 위해 시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을 2009, 2010년 두 해에 걸쳐 경기지원, 의무, 통역 분야 6천여 명을 선발해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준비를 마쳤다.
조직위 측은 “ 그동안 대경대학과 전공학생들이 문화, 예술분야에 걸쳐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역에서 해온 만큼, 세계육상경기대회에 참여하는 시민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대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해 자원봉사 단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경대학 측은 앞으로 세계육상경기대회가 성공적인 개최가 되기 위해 전공학생 300여명과 교수 100여명도 적극적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우선, 보건계열인 스포츠과, 병원의료, 간호과, 병원의료 행정과 전공학생들은 전공을 살려 경기지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고, 사회실무 계열인 사회복지, 경호보안과, 온라인 마케팅, 유아교육, 괸광호텔학부는 자원봉사, 대회홍보, 서비스 분야 봉사를 맡게 된다.
또한 문화. 예술. 예능 계열인 뮤지컬, 연극, 모델, 방송연예, 방송MC, 뷰티 등은 대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지역곳곳을 누비며 지역으로 세계에서 찾아든 손님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축제 자원봉사를 개최하고 이끌게 된다.
조해녕 조직위 위원장은 “ 이번 세계육상경기대회 6천 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문화를 겸비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는 만큼, 대구를 방문하는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유진선 총장은 “ 명예 시민자원봉사 단장으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대경대의 전공학생과 전, 교직원들이 세계육상경기대회와 자원봉사활동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끌어 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6 천 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세계육상경기대회의 붐 조성과 성공개최를 위해 전공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대학 측은 세계육상경기대회의 성공개최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