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연영2)학생 대구 영화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권태균(방송제작1) 입선, 각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차지
우리대학의 재학생들과 졸업생의 각종 경진대회
수상소식들이 우리대학의 가을 캠퍼스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중 연극영화 방송계열과 컴퓨터 디자인 계열의 학생들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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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구 디지털 영화공모전 최우수상:
연극영화과 2학년 김현수
입선 : 방송제작과 1학년 권태균
한국영화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제1회 대구디지털 영화 공모전에서 우리대학 연극영화과 2학년 김 현수 학생이 출품한 "Black Sea Bream"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되었으며 역시 방송제작과 1학년의 권 태균 학생이 입선에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11월 10일 대구시민회관 소강당)
김현수 학생의 "Black Sea Bream" 작품은 9분 30초 짜리 극영화로서 본인이 시나리오와 }연출, 편집 그리고 출연까지 맡고 촬영과 보조출연에는 선배들과 동기들의 도움을 받았다 고 합니다.
(출연 : 연극영화과 1학년 문준석, 최혜린)
이번에 수상한 작품을 소개한다면?
작품의 주제는 다소 파격적인 "성(性)의 정체성"에 관한 것인데 최근
한국 영화계에서
많이 다뤄지고 있는 테마를 새롭게 해석 하여 만들어 보려고 했으며 보고 난 후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종래의 단편영화들의 심오하고 철학적인
경향을 탈피하고 싶었습니다. 영화란 무엇보다도 관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상소감 한마디.
우선 기쁘고 도와준 선배님과 동료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같은 작품이 현재 서울 독립영화제에도 출품되어 있는데 11월에 있을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영화제에는 전국에서 700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서울 독립영화제에서도 이번 작품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합니다.
[연극영화과 김현수군]
그리고 전국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학교의 컴퓨터 디자인계열 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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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사 주최
2002 한국일보 광고대상 최우수상
2002년 졸업생(컴퓨터 광고 디자인 전공) 박 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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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 야쿠르트 주최
제 5회 산타페 광고 공모전 TV부문(콘티) 장려상
컴퓨터 광고디자인 전공 2학년 권순걸, 주범진, 김동훈
작품제목 ; 간절히 원하는 자유, 산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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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주최
CI 공모전 장려상
컴퓨터 광고디자인 전공 2학년 권 순걸, 강 미경, 김 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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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주최 민방위 27주년 포스터 공모전 우수상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한 수웅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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