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처] 천재 유아교육 만들기 비법 전수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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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5-24 14:17
천재 유아교육 만들기 비법 전수 받아요.
- 천재 유아 교육법으로 세계를 열광시킨 ‘요코미네‘ 지역 첫 특강
- 천재 유아교육법으로 유명한 요코미네 지역대학 첫 특강
- 천재 유아교육법 전수하러 지역 첫 특강 나서는 요코미네.
- ‘요코미네 교육법’ 대경대학에서 풀어 놓는다.
4-5세 된 어린이들이 물구나무를 서서 자유롭게 움직이고, 영어를 하고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노래를 잘 부른다면? 시키지도 않았는데 아동 스스로 2년 동안 책 2000권을 읽을만큼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실제로 일본 유치원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 천재 유아교육법으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천재유아교육 프로그램 개발자가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대경대학에서 그 비법을 풀어놓는 특강을 열고 산학협력을 체결한다.
천재유아교육법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 요코미네 요시후미씨(일본 사회복지법인 이사장)가 이 방법을 들려주기 위해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4일, 대경대학에서 첫 특강에 나섰다.
요코미네씨는 유아 심리를 이용해 유아의 잠재적인 능력을 키우는 ‘요코미네 교육법’으로 유명하다. 아이들 스스로 물구나무서기, 책 2000여 권 읽기, 절대음감 익히기 등 다양한 유아교육법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으로 놀라운 교육성과가 나타났고, 학부모들의 관심은 꺼지지 않고 있다.
일본에서만 150여개 유치원에서 이 유아교육방법을 채택하고 있을 정도다. 이러한 그의 천재유아교육법은 일본을 넘어 세계에서 가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을 정도다.
이번 대경대학 특강은 아이의 잠재적인 천재력을 찾는 요코미네 교육법 이란’주제로 자신의 30여 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들으려고 이 대학 유아교육과 전공 학생들과 관련 학과 300여명이 모였다.
요코미네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요코미네 보육원의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 전 2천여 권의 책을 읽고, 영어 독학 및 암산, 주산 1급을 취득하는 등의 놀라운 교육 성과를 보였다”면서 “이 아이들은 ‘천재’가 아니라, ‘숨겨진 잠재력을 키운 아이들’로 유아교사는 아이의 재능을 발굴하는 능력을 키워야한다”고 강조했다.
요코미네 교육법’은 유아의 천재적 잠재력을 키우고, 유아 스스로가 학습의욕을 가지는 교육으로 국내에서는 ‘4개의 스위치’란 책을 출판해, ‘요코미네 교육법’이 국내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대경대 유아교육과 전공 학생들은, 일본으로 날아가 이 독특한 유아 교육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유진선 총장은 “앞으로 요코미네 천재 유아교육법을 관련학과 전공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켜 우리나라 유아교육 현실에 맞도록 적용시킬 계획으로 대학의 다양한 특성화 교육과 접목 시킨다면 더욱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요코미네 씨는 “천재 유아교육은 강요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발달과정에 있는 아이들의 심리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한다면 누구나 천재성 있는 아이로 자라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 그동안 쌓아온 천재유아교육방법이 대경대학을 통해서 지역에 다양한 유치원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경대학 유아교육과의 ‘유아공연예술 봉사활동’은 교육봉사로 유아의 잠재된 교육적 흥미를 이끄는 좋은 교육방법으로 평가한다”면서 “앞으로 대경대학 유아교육학과 ‘유아공연예술’과 ‘요코미네 교육법’을 활용해 유아를 위한 다양한 교육법을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아교육과 학과장 신홍섭 교수는 “재학생이 ‘요코미네 교육법’ 특강으로, 유아교사로써 교육적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면서 “요코미네 보육원과의 산학 협력으로, 재학생이 일본 유아시설 실습 및 일본 취업 활로가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