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 보내기
    URL

[홍보실] 일본 5개 전문대학들 ’대경대학 특성화 교육환경’ 벤치마킹 잇따라

조회수
3,811
등록일
2011-09-15 15:28


15일, 대경대학을 방문한 일본 전문대학 연합회가 뷰티 미용 실습실을 방문해, 재학생의 수업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 대경대학 특성화 교육 벤치마킹하러 일본에서 왔어요.
- 대경대학 특성화학과 일본 5개 대학과 공동운영 협의
- 일본 5개 대학 관계자들 특산품 활용한 ’ 대추 막걸리’ 맛있네요.
- 일본대학 관계자들“ 전문성 높이고 취업 직결되는 특성화학과“ 보러왔어요.


일본 전문대학 협회의 관계자가 재학생한테 네일 케어를 받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벤처 기업 및 대학 관계자들이 대경대학 캠퍼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재학생 인턴십 및 취업생 들을 직접 선발하기 위해서 일본 벤처기업 대표 10여명이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강의실 면접을 거쳐 이중 4명이 정규직으로 10여명이 인턴십 파견 일본 취업에 성공했다.

이어, 15일에는 대학경영을 직접 하고 있는 설립자 2-3세들의 대학연합회 격인 ‘ 일본 전문대학 청년경영 연합회‘ 소속 대학인 오사카 뷰티대학, 추고쿠 디자인대학, 모토야마 대학 등 5개 대학 총장 및 경영자들이 대경대학의 산학일체형 CO-OP 교육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대경대학의 베이커리와 제빵 실습실에서 재학생과 일본 전문대학 연합회가 제빵 실습을 함께 했다.

대경대학측은“ 일본에서 대학경영을 직접 하고 있는 실제적인 책임자들이 대경대학을 방문한 것은 매우 이례적 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방문은 전문성을 높이고 취업과 직결되도록 교육환경을 갖추어 놓은 대학 교육전반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기위해 방문한 것“ 이라고 밝혔다.

일본 전문대학 관계자들은 대경대학의 사회실무, 예술, 예능, 보건계열을 비롯한 학내기업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양조 관련 전공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고 생산해 내고 있는 ‘대경대학 와이너리‘ 에서 직접 생산되고 있는 ‘와인‘과 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대추‘로 개발되어지고 있는 ‘대추막걸리‘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매겼다.


모델과의 워킹쇼 관람 및 재학생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일본 전문대학 연합회 관계자.

관계자들은“ 전공과 연계해 캠퍼스에서 직접 생산예정인 막걸리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일본에서 판매되는 막걸리하고는 다른 깊은 맛을 느꼈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막걸리지만 일본에서 시판되어도 남, 여 모두가 좋아 할 정도로 막걸리의 독특한 맛과 향기 베여져 있다“고 평가 했다.

또한, 전공학생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42번가 레스토랑을 비롯한 뷰티, 헤어, 네일, 항공, 동물 조련, 방송스튜디오, 베이커리, 보건계열 진료실 등 전공과 직접 연계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캠퍼스 환경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마야하나씨(43. 협회회장)는“ 전공학과 전체가 졸업 전, 기업환경과 동일하게 적응 훈련을 하고 탄탄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제시하고 있는 특성화된 직업교육 환경이 아주 잘 갖추어져 있다“고 평가 했다.


일본 5개 대학 연합회 관계자들이 메이크업 실습실을 둘러보고 있다.

또“ 대경대학 캠퍼스의 장점을 살려 방문한 5개 대학들과 전략적인 공동교육을 이루어 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일본 대학경영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5개 일본 전문대학은 대경대학의 사회실무, 예능, 예술, 보건계열 등 15개 학과의 교육 커리큘럼과 교육환경을 한, 일 대학들과 공동으로 운영한다는 방안에 협의 했다.

이에 따라 대경대학측은 “앞으로 직업교육과 직결되는 대경대학의 3개 전공학과들이 우선적으로 공동으로 운영될 전망이고, 이렇게 되면 학과들이 일본으로 수출하게 되는 것“ 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대학 관계자들이 간호과 수업을 참관 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전공 교환교수, 교육 환경 제공과 커리큘럼 컨설팅, 교환학생 파견 등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본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전공학생들이 현지 적응도가 높아져 일본 취업에서는 보다 유리한 환경을 갖추게 될 것“으로 대학 측은 전망했다.

유진선 총장은 “일본의 2-3년제 대학들도 빠르게 변화되는 직업 환경에 전문성을 높이고 취업으로 직결될 수 있는 교육환경 변화가 불가피 하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화 교육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는 대학과 공동운영 체계가 이루어진다면 한, 일 양국이 발전적인 캠퍼스 환경을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했다.


일본 대학 관계자들과 대경대학 관계자들이 제과제빵과 실습실에서 전공학생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팝업건수 : 총
오늘하루 열지않기
신입생 1:1문의 재학생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