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국가안보 및 호국보훈 활동 유공으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대구지방보훈청에서 열린 2022 모범국가보훈대장 포상 전수식에서 대경대학교가 유공기관으로 선정, 국가보훈처장의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대경대학교는 2017년 국가보훈처 국립영천호국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의 보훈시책인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왔으며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유공기관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국가안보와 호국보훈 대표 학교기관의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대경대학교 군사학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성지를찾아서”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소그룹 단위로 지역내 전적지 및 참전비, 전쟁기념관 답사, 결의대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전국 전문대학에서 3개 대학을 선발하는 부사관학군단(RNTC)를 유치하여 올해 후보생 선발, 정예 부사관을 배출하는 등 우수 국방인력 양성에 기여하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경대학교 이채영총장은 “어려운 대내외적 상황에서 국가를 생각하는 정신이 곧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의 밑거름으로, 이를 위한 보훈활동에 앞장서는 대경대학교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