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2019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전문대학으로 유일하게 대경대학교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경대학교는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산학협력 협의체 참여 ExpUp Station(학내사업장)기반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이라는 사례로 참가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을 제치고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대회는 전국 모든 대학이 참가하여, 산학협력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2011년 개최 이래 전문대학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는 대경대학교가 처음이다.

 대경대학교는 2017년 LINC+사업 선정 이후 대학 특성화분야와 연계하여 개발한 독창적인 비즈니스모델(비즈모델Ⅰ,Ⅱ,Ⅲ)을 기반으로 현재 16개 ExpUp산학협력 협의체가 참여하는 19개 ExpUp Station운영을 통하여 비즈모델 별 특화된 방식으로 주문식 교육을 제공하고 산·학간 상생 비즈니스를 동시에 창출하고 있다.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은 “대경대의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하고 지역사회 및 기업과 쌍방향 협력을 통해 산학협력 고도화 실현에 앞장서는 산학선도형 대학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