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 개최 - 취창업 원스톱 서비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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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6-04 09:59
대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5.31(목) 대학 본관 2층 Job Cafe Gallery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이채영 총장을 비롯한 김순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태희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최대진 경산시 부시장, 대학 취업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및 현판식, 학교 시설 투어, JOB STORY 순으로 진행되었다.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 경산시, 그리고 대경대학교가 함께 지원하고 있는 대학일자리센터는 향후 5년간 10억원의 예산지원을 받아 문화서비스 인력 고용 활성화를 목표로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은 “대학일자리센터 개소를 계기로 대내외 관련 부서 및 기관들과 유기적 협력체제를 통해 취․창업지원 역할을 강화할 것이며, 또한 ExpUp Station이라는 학교와 기업이 일원화되는 실습장에서 맞춤형 서비스(Team Play 교육, StartUp Package 프로그램)를 확대 운영하여 문화서비스관련 청년고용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경대학교 권오진 취창업지원처장(일자리센터장)은 “특히 맞춤형 컨설팅지원으로 진로를 설계 할 수 있도록 1대1 밀착 지원과 진로설계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서비스를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