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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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2-22 09:59
대경대(총장 이채영)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 공모는 전국 75개 대학이 신청하여 지방고용노동청 주관(8개 권역)으로 진행된 1차 발표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 및 관계부처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2차 선정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대구․경북에서 이 사업에 선정된 전문대학은 대경대가 유일하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취․창업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사회 및 지자체와 연계해 청년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경대는 “ExpUp Station기반 맞춤형 취․창업지원을 통한 문화서비스 인력 고용 활성화”의 사업목표로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취․창업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사회 및 지자체와 연계해 청년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경대는 “ExpUp Station기반 맞춤형 취․창업지원을 통한 문화서비스 인력 고용 활성화”의 사업목표로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경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매년 2억원,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경대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특화된 맞춤형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교내 중앙 접근성이 높은 본관 2층에 대학일자리센터를 설치하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취․창업 활성화를 통하여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재능있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캠퍼스가 취업의 현장이 될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하여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경대 권오진 취․창업지원처장은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선정을 계기로 대내외 관련 부서 및 기관들과 유기적 협력체제를 통해 취․창업지원 역할을 강화할 것이며, 또한 ExpUp Station이라는 학교와 기업이 일원화되는 실습장에서 맞춤형 서비스(Team Play 교육, StartUp Package 프로그램)를 확대 운영하여 문화서비스관련 청년고용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