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영암군이 공동주최하고 한옥건축박람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제4회

대한민국한옥건축박람회』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6일간 목재문화체

험장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9월 24일 우리지역에 발생된 고병원성

AI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차단방역 및 살처분을 실시하고 있지만 현재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있어 강도 높은 차단방역 조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영암군은 실의에 빠져있는 가금농가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AI의 조기종식을

위해 올해 박람회 일정을 부득이하게 2015년 4월초(왕인문화축제와 연계)로 연기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리니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