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노소 누구나 육군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소통하는 국내 최대 軍 축제 -

◦육군은 오는 10월 2일(금)부터 6일(화)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지상군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지상군 페스티벌은 2002년 개최된 이래 매년 100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명품 행사로 우수축제를 발굴하는 ‘2015 피너클 어워드 코리아(PINNACLE AWARD KOREA)’에서 3개 분야를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 軍문화 축제로 굳건한 위상을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육군은 이번 행사를「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신뢰받는 강한 육군!」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복 70주년과 연계하여 남녀노소 온 국민이 육군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강한 육군의 모습을 함께 즐기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국가방위의 중심군 육군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공감할 수 있습니다.

∙1948년 창설 이래 조국을 위해 헌신해 온 육군의 발자취와 나아갈 방향을 전시관을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육군이야기 마당’으로 불리는 전시관은 스토리텔링식의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육군역사관, 군복전시관, 병영생활관, 탄약전시관, 과학화훈련관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안중근을 만나다, 독도 전시/체험, 무궁화 그림 전시회도 준비했으며, 야외 전시장에 설치된 ‘피로 얻은 자유’에서는 6·25 참상 사진, 유해발굴 사진·유품 등이 전시되어 나라사랑과 안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육군의 멋과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연장에서는 육군의 멋과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의장시범, 특공무술, 퍼레이드, 군악대 공연, 뮤지컬과 프린지 공연 등이 매일 펼쳐집니다.

∙기동시범장에서는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전투기동 장비들이 참가하여 실전을 방불케 하는 박진감 넘치는 기동을 선보입니다.

∙한·미 특전사 요원들은 고공강하 시범과 헬기에서 빠르게 내려와 적을 제압하는 헬기레펠, 패스트로프 시범을 통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과시합니다.

◦육군의 모든 것을 체험하면서 군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육군의 최첨단 공세기동 전력인 헬기탑승을 비롯해 장병들이 신속하게 작전지역으로 이동할 때 활용하는 장갑차와 산악용 다목적 차량 등을 직접 탑승할 수 있는 짜릿한 체험을 준비했습니다.

∙‘육군이야기 마당’ 내 과학화훈련관에 설치된 장비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육군의 전투장비들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으며, K-2전차, K-9자주포, K-21장갑차, 수리온 등 육군의 최첨단 장비들을 아이들이직접 종이모형으로 만들어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군대 입영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훈련소 입소체험도 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우리 장병들이 먹는 식사인 군 급식도 ‘밀리터리 푸드 존’에서 직접 맛 볼 수 있습니다.

◦광복 70주년이자 그 어느 해보다도 안보적으로 위중한 2015년에 개최하는 지상군 페스티벌은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그 중심에 서 있는 강한 육군의 진면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끝>

□ 행사개요

◦ 주 최 : 육군본부

◦ 기 간 : 10. 2(금)∼6(화) ⁕개막식 : 10. 2(금), 10:30

◦ 장 소 :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

□ 프로그램(총 10개 분야 43개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