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힐링 카운슬러’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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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10-09 18:24
대경대, ‘힐링 카운슬러’ 입학식 개최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김동홍 기자 |입력 : 2013.10.09 13:07
7일, 평생 교육원 관계자와 입학생 6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캠퍼스 본관동에서 입학식을 열었다.
‘힐링 카운슬러’는 요리, 미술, 원예 치유를 종합적으로 재해석한 심리 치유사로, 학교폭력과 성폭력 등의 문제행동을 개선하는 직업이다. 대경대 평생교육원은 2013 지역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에 선정, 4050세대들을 위한 새로운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하게 됐다.
대경대는 지난 7일 평생 교육원 관계자와 입학생 6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캠퍼스 본관동에서 입학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학식과 동시에 ‘힐링 카운슬러’ 양성을 위한 첫 교육 과정으로 꾸려졌다.
이 교육은 오는 10월 7일부터 25주간 가동되며, 교육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누어 교육이 열릴 전망이다.
평생교육원 구본자 교수는 “힐링 카운슬러는 원예, 미술, 아로마 등의 정적 활동을 통해 현대인의 마음을 치료하는 직업”이라 소개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살려 지역에 봉사하고 수익창출이 가능한 직업인만큼 교육기관 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 교육은 오는 10월 7일부터 25주간 가동되며, 교육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누어 교육이 열릴 전망이다.
평생교육원 구본자 교수는 “힐링 카운슬러는 원예, 미술, 아로마 등의 정적 활동을 통해 현대인의 마음을 치료하는 직업”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살려 지역에 봉사하고 수익창출이 가능한 직업인만큼 교육기관 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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