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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경산역 문화공연으로 녹색 철도 홍보

대경대, 경산역 문화공연으로 녹색 철도 홍보

지민수 기자, 2013-06-19 11:25

철도역에서 대학 문화 공연이 정기적으로 펼쳐진다.

대경대와 코레일 경산관리역은 18일 경산역 3층 정보 교류실에서 경산지역 내 ‘녹색철도운동’ 붐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경대 김은섭 총장과 주요 보직자 7명과 강우권 경산역장 및 주요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경대는 월별로 경산역에서 문화공연을 열어 지역민을 대상으로 녹색 철도운동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또, 사회공헌과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행사 ,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한 문화행사,

평생교육 관련 상호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대경대는 “경산역사는 사람이 끊이질 않는 만남의 장소인 만큼, 캠페인 홍보와 공연문화 공간으로 탁월하다. 향후 경산과 협력해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연활동, 지역사회 및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 등을 다양하게 시도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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