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이자 책입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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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9-11 12:12
대경대, 학자금 대출이자 학교가 책임집니다.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김동홍 기자 |입력 : 2013.09.04 18:06
대경대 (총장 김은섭)는 “2013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한 1학년 학생 중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학자금을 융자받은 학생들의 올 1학기분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 한다” 고 밝혔다.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작년 9월 대경대가 발표한 ‘신입생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지원’ 사업으로 전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도입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제도로, 올해 입학한 신입생은 재학기간 동안에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 받게 된다.
이번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규모는 2013학년도 신입생 1천 9백명 중 등록금을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출 받아 등록한 432명의 대출금액 10억 6천만원에 대한 1학기분 학자금 대출이자(연 2.9%) 1천5백만원 이다.
김명영 학생처장은 “캠퍼스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지원 프로그램은 연차별로 확대되어, 2014학년도에는 신입생들과 2학년, 2015학년도에는 1,2,3학년, 2016학년도에는 1,2,3,4학년 재학생 가운데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을 융자받은 학생들 모두가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 받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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