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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전세계 에너지 리더 마음 사로잡았다

조회수
2,010
등록일
2013-10-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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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전세계 에너지 리더 마음 사로 잡는다’
대경대 한류드라마패션쇼,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막 무대 올라


등록일 : 2013-10-14 16: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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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막 리허설에서 대경대 실크로드 팀이 패션쇼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대경대 제공) ⓒ2013 CN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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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한류드라마패션쇼 ‘실크로드’(이하 실크로드)팀이 퍼포먼스 공연으로 세계 에너지 리더들한테 한국 전통 문화를 홍보했다.

대경대 실크로드 팀은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개막 무대를 장식했다.
실크로드는 한류 드라마 주인공을 소재로 한 모델과의 창작 공연 팀으로, 작년 7월 재학생의 CO-OP(코옵)교육을 목적으로 창작됐다. 캠퍼스 시연회를 통해 패션쇼가 지역 내 입소문을 타면서 ‘대종상 단편 영화제’와 경주 ‘왕의 길’ 등의 굵직한 행사서 메인 공연을 펼쳤다.

실크로드는 한류 드라마 주인공을 소재로 한 모델과의 창작 공연 팀으로, 작년 7월 경 재학생의 CO-OP(코옵)교육을 목적으로 창작됐다. 캠퍼스 시연회를 통해 패션쇼가 지역 내 입소문을 타면서 ‘대종상 단편 영화제’와 경주 ‘왕의 길’ 등의 굵직한 행사서 메인 공연을 펼쳤다.

이날 실크로드 팀은 성악가 신문희 씨와 리틀 엔젤스 합창단원 60여 명과 5분간의 개막식 무대를 꾸민다.

‘아름다운 나라’의 웅장한 합창이 공연장을 울리면, 인기 사극 드라마 주인공으로 분한 80여 명의 모델들이 워킹과 전통무용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주연희(실크로드 팀 예술 감독) 교수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는 한국문화 및 대구, 경북을 전 세계인한테 홍보할 수 있는 자리”라며 “대경대의 창작 패션쇼로 권위 있는 국제행사의 포문을 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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