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슈퍼모델 대회서 2위 차지한 김형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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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12-30 10:15
대경대학교는 대학 부설 고등학교인 유파스 2학년 김형우(18)군이 SBS에서 주최한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경대 부설 유파스(UPAS·Universal Preforming Arts School)의 김형우(18·2학년)학생이 국내 최고 권위의 슈퍼모델 대회에서 최우수상를 차지했다.
29일 대경대에 따르면 유파스 국제조기전공 인재육성학교에서 모델과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김형우 학생은 2015 슈퍼모델 대회 최종 결승에서 2위에 입상했다.
이번 슈퍼모델 대회에는 2600여명이 지원했고, 이중 42명이 본선 무대를 통과했다.
이들은 합숙기간과 평가를 거쳐 24명만이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SBS 공개홀에서 열린 최종 결승무대에 진출, 슈퍼모델 최강자를 가렸다.
슈퍼모델 대회 본선진출자와 입상자들은 모델이나 연기, CF, 영화분야 등 다양한 활동을 보장 받을 정도로 권위있는 스타신실의 대회다. 실제로, 한예슬과 한지혜, 수현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다.
한편 대경대 부설 조기전공인재 육성학교는 엔터테이먼트(모델·연기·K-POP), 호텔&호스피텔리티(조리, 베이커리, 바리스타, 호텔리어), 항공승무원 분야 등 뷰티, 스포츠매니지먼트, 문화 융복합 계열 등 5개 분야 20여개 전공을 개설, 조기에 전공을 선택해 소질과 재능을 집중적으로 육성시키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새로운 개념의 교육을 도입하고 있는 학교로, 고등(3년) 과정과 대학(2-3년)을 연계하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이다.
채정미 교무부장은 “유파스 교육의 최대 장점은 고교 2학년까지 학기별로 전공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여러 분야를 마스터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돼 있다는 점이다. 또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학생의 진로와 재능을 찾는 것이고 선택한 전공을 융복합 교육으로 전문화 시킨다. 영어교육은 기본으로 익힌다. 3학년 때 전공을 확정해 대학교육과 연계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경대 모델과 김현주 교수는 “형우는 슈퍼모델로서 외모, 신체, 재능 등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 준비기간이 짧았지만 잠재돼 있는 재능이 대회기간 동안 폭발적으로 표현되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
june@newsis.com
김형우군, 평범한 학생에서 슈퍼모델 2위 뽑혀...인재육성학교 유파스도 주목
이번 슈퍼모델 대회는 3차의 관문을 통과하는 대회다. 지난 9월 2천6백 명의 예선 지원자 중 42명이 본선 무대를 통과했으며, 까다로운 합숙기간과 평가를 거친 24명이 지난 28일 열린 최종 결승무대(서울 강서구 SBS 공개홀)에서 열린 슈퍼모델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였다.
올해 24년째인 슈퍼모델 대회 본선진출자 및 입상자들은 모델, 연기, CF, 영화분야로 다양한 활동이 보장 될 수 있는 스타신실의 권위 있는 대회다. 한예슬, 한지혜, 수현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대회다.
이와 함께 이번 슈퍼모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김형우 군이 대경대 부설 ‘유파스’ 학교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경대 부설 조기전공인재 육성학교는 엔터테이먼트(모델·연기·K-POP), 호텔&호스피텔리티(조리, 베이커리, 바리스타, 호텔리어, 항공승무원 분야 등 뷰티, 스포츠매니지먼트, 문화 융복합 계열 등 5개 분야 20여개 전공을 개설해 조기에 전공을 선택해 소질과 재능을 집중적으로 육성시키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김형우 군이 슈퍼모델이 된 사연도 드라마틱하다. 일반 인문계고를 다니다 고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소질과 적성을 찾기 위해 학교를 자퇴하고 올해 3월 대경대 부설 조기전공 인재육성 학교에 입학했다.
입학 초기에는 개인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지 못했다. 관심 분야는 호텔조리 분야였다. 유파스 학교 교육의 장점인 다 전공 선택을 활용했다.
채정미 교사(교무부장)는 “ 유파스 교육의 최대 장점은 고교 2학년까지 학기별로 전공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다분야를 마스터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다.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학생의 진로와 재능을 찾는 것이고 선택한 전공을 융 복합 교육으로 전문화 시킨다. 영어교육은 기본으로 익힌다. 3학년 때 전공을 확정해 대학교육과 연계하는 교육이다. 다. 전공 체험을 통해 조기에 직업 선택을 확정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높고 인재양성이 가능 한 것이 좋은 결과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형우 군은 유파스 1학기에는 ‘호텔조리’ 분야를 배웠고 담임교사 권유로 2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모델과 연기를 전공을 선택하면서 진로의 목표를 세웠다.
오영수 교사는 “형우가 입학해서는 재능을 발견하지 못했다. 평범한 학생 이였다. 학교생활 1년을 거치면서 재능과 소질을 발견했고 2학기부터 모델교육과 연기교육을 받았다. 대경대 모델과 멘토 교수님들이 슈퍼모델 대회 참여를 권유 했고, 유파스의 교육환경이 기적을 만들어 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형우 군 어머니 박영미 씨는 “인문계를 다니면서 막연하게 졸업을 한다는 것은 아이한테 의미가 없는 것 같았다. 형우가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을 하면서 미래 직업선택을 갖고 목표를 세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유파스 입학을 결정 했고, 결과보다는 아이가 새로운 재능을 발견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스럽다”고 설명했다.
이번 슈퍼모델 대회 2위 입상은 김형우군 멘토교수인 대경대 모델과 교수들도 역할도 컸다.
김현주 교수는 “ 형우는 슈퍼모델로서 외모, 신체, 재능 등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 준비기간이 짧았지만 잠재돼 있는 재능이 대회기간동안 폭발적적으로 표현되면서 순수함에서 우러나오는 재능성이 더 차별화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상원 교수는(모델과 학과장) “앞으로 모델을 비롯해 형우가 엔터테이너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국제조기전공 선택 인재육성 학교인 유파스 교육의 장점을 살려 제2의 김우빈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대경대 부설로 개교한 유파스는 현재 50여명이 재학 중(고 1-3년까지)에 있으며 올해 졸업 예정자인 5여명이 대학에 합격해 3(고교)+2(대학) 연계교육을 실시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학생1명에 멘토 교수 2-3인이 전공을 집중교육 한다. 대경대 부설 국제조기전공 인재육성학교를 세운 유진선 설립자는 "대경대 부설 조기인재육성학교가 국내에서는 첫 사례인 만큼, 국제학교와 직업교육학교를 플러스한 신개념의 세계적인 학교로 육성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 홍석천 기자 newsroad@
대경대는 대학 부설 국제조기전공선택 인재육성학교인 유파스(UPAS:Universal Performing Arts School) 2학년 김형우(18)군이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주최로 올해 24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2천600여명이 출선해 이 가운데 42명이 본선 무대에서 최강자를 가렸습니다.
이 대회는 한예슬, 한지혜, 수현 등 인기스타를 배출한 권위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군은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소질과 적성을 찾기 위해 자퇴하고 올해 3월 유파스에 입학했습니다.
김 군은 입학 당시에는 호텔조리 분야에 관심을 가지다 적성에 맞지 않아 담임 교사의 권유로 2학기부터 모델과 연기 교육을 받고 조기에 큰 성과를 일궜습니다.
신상원 대경대 모델과 학과장은 “앞으로 형우군이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파스 교육의 장점을 살려 제2의 김우빈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9월 개교한 유파스는 학생 1명에 멘토교수 2~3명이 전공을 집중교육하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고교 1~3학년 50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올해 졸업 예정자 5명이 대학에 합격해 3+2(고교 3년과 대 2~3년 과정) 연계교육을 실시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대경대학교는 부설 인재육성학교 유파스(UPAS-Universal Preforming Arts School)에서 모델과 연기를 전공 중인 김형우(18·2학년) 학생이 2015 슈퍼모델 대회에서 2위(최우수상)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슈퍼모델 대회는 3차의 관문을 통과하는 대회다. 지난 9월 2천6백 명의 예선 지원자 중 42명이 본선 무대를 통과했다. 까다로운 합숙기간과 평가를 거친 24명이 지난 28일 열린 최종 결승무대(서울 강서구 SBS 공개홀)에서 열린 슈퍼모델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였다.
올해 24년째인 슈퍼모델 대회 본선진출자 및 입상자들은 모델, 연기, CF, 영화분야로 다양한 활동이 보장될 수 있는 스타신실의 권위 있는 대회다. 한예슬, 한지혜, 수현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대회다.
한편, 이번 슈퍼모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김형우 군이 대경대 부설 '유파스' 학교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경대 부설 조기전공인재 육성학교는 엔터테이먼트(모델·연기·K-POP), 호텔&호스피텔리티(조리, 베이커리, 바리스타, 호텔리어, 항공승무원 분야 등 뷰티, 스포츠매니지먼트, 문화 융복합 계열 등 5개 분야 20여개 전공을 개설해 조기에 전공을 선택해 소질과 재능을 집중적으로 육성시키는 학교다.
국내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을 도입하고 있는 학교로 고등(3년) 과정과 대학(2-3년)을 연계하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이다.
채정미 교사(교무부장)는 "유파스 교육의 최대 장점은 고교 2학년까지 학기별로 전공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다분야를 마스터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면서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학생의 진로와 재능을 찾는 것이고 선택한 전공을 융 복합 교육으로 전문화 시킨다"고 말했다.
유형우 학생은 유파스 1학기에는 ‘호텔조리’ 분야를 배웠고 담임교사 권유로 2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모델과 연기를 전공을 선택하면서 진로의 목표를 세웠다.
오영수 교사 “형우가 입학해서는 재능을 발견하지 못했다. 평범한 학생 이였다. 학교생활 1년을 거치면서 재능과 소질을 발견했고 2학기부터 모델교육과 연기교육을 받았다. 대경대 모델과 멘토 교수님들이 슈퍼모델 대회 참여를 권유했고, 유파스의 교육환경이 기적을 만들어 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상원 교수는( 모델과 학과장) “앞으로 모델을 비롯해 형우가 엔터테이너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국제조기전공 선택 인재육성 학교인 유파스 교육의 장점을 살려 제2의 김우빈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대경대 부설로 개교한 유파스는 현재 50여명이 재학 중(고 1년~3년까지)에 있으며 올해 졸업 예정자인 5명이 대학에 합격해 3(고교)+2(대학) 연계교육을 실시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올해 24회를 맞은 ‘2015 슈퍼모델’ 대회에서 대경대 부설 국제조기전공선택 인재육성학교로 알려진 유파스(UPAS: Universal Preforming Arts School)에서 모델과 연기를 전공하는 김형우(18·2년·사진)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 본선진출자와 입상자들은 모델이나, 연기, CF, 영화분야로 다양한 활동이 보장 될 수 있는 스타 신실의 권위 있는 대회로, 그동안 한예슬·한지혜· 수현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한 국내 최고의 대회다.
지난 9월 2600명의 예선 지원자 가운데 42명이 본선 무대를 통과했고, 까다로운 합숙기간과 평가를 거쳐 24명이 지난 28일 열린 최종 결승무대(서울 강서구 SBS 공개홀)에서 최강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군이 대경대학 부설 ‘유파스’ 학교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교육환경에 대한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대경대 부설 조기전공인재 육성학교는 엔터테이먼트(모델·연기·K-POP), 호텔&호스피텔리티(조리, 베이커리, 바리스타, 호텔리어, 항공승무원 분야 등) 뷰티, 스포츠 매니지먼트, 문화 융·복합 계열 등 5개 분야 20여개 전공을 개설해 조기에 전공을 선택해 소질과 재능을 집중적으로 육성시키는 학교다.
국내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 학교로 고등(3년) 과정과 대학(2-3년)을 연계하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자랑한다.
김군이 슈퍼모델이 된 사연도 특이하다.
김군은 일반 인문계고(모계고)를 다니다가 고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소질과 적성을 찾기 위해 학교를 자퇴하고 올해 3월 대경대 부설 조기전공 인재육성 학교에 입학을 했다.
입학 초기에는 개인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치 못해 유파스 학교 교육의 장점인 다 전공을 선택해 호텔조리 분야를 선택했다.
대경대 유파스 채정미 교사(교무부장)는 “ 유파스 교육의 최대 장점은 고교 2학년까지 학기별로 전공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다분야를 마스터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돼있다”며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학생의 진로와 재능을 찾는 것이고 선택한 전공을 융·복합 교육으로 전문화 시킨다. 영어교육은 기본으로 익힌다. 3학년 때 전공을 확정해 대학교육과 연계하는 교육이다. 다 전공 체험으로 조기에 직업 선택을 확정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높고 인재양성이 가능 한 것이 좋은 결과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경북 경산시 자인면 소재의 대경대(총장 이채영)부설 국제조기전공선택 인재육성학교로 알려진 유파스(UPAS: Universal Preforming Arts School)에서 모델과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김형우(18. 2년) 학생이 2015 슈퍼모델 대회에서 2위(최우수상)를 차지했다. 이번 슈퍼모델 대회에 2위를 배출한 ‘유파스’ 국제조기전공 인재육성학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슈퍼모델 대회는 3차의 관문을 통과하는 대회다. 지난 9월 2천6백 명의 예선 지원자 중 42명이 본선 무대를 통과했으며, 까다로운 합숙기간과 평가를 거친 24명이 지난 28일 열린 최종 결승무대(서울 강서구 SBS 공개홀)에서 열린 슈퍼모델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였다.
올해 24년째인 슈퍼모델 대회 본선진출자 및 입상자들은 모델, 연기, CF, 영화분야로 다양한 활동이 보장 될 수 있는 스타신실의 권위 있는 대회다. 한예슬, 한지혜, 수현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대회다.
한편, 이번 슈퍼모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김형우 군이 대경대 부설 ‘유파스’ 학교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경대 부설 조기전공인재 육성학교는 엔터테이먼트(모델·연기·K-POP), 호텔&호스피텔리티(조리, 베이커리, 바리스타, 호텔리어, 항공승무원 분야 등 뷰티, 스포츠매니지먼트, 문화 융복합 계열 등 5개 분야 20여개 전공을 개설해 조기에 전공을 선택해 소질과 재능을 집중적으로 육성시키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을 도입하고 있는 학교로 고등(3년) 과정과 대학(2-3년)을 연계하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이다.
김형우군이 슈퍼모델이 된 사연도 드라마틱하다. 일반 인문계고(모계고)를 다니다가 고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소질과 적성을 찾기 위해 학교를 자퇴하고 올해 3월 대경대 부설 조기전공 인재육성 학교에 입학했다. 입학 초기에는 개인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지 못했다. 관심 분야는 호텔조리 분야였다. 유파스 학교 교육의 장점인 다 전공 선택을 활용했다.
채정미 교사(교무부장)는 “ 유파스 교육의 최대 장점은 고교 2학년까지 학기별로 전공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다분야를 마스터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되어 있다.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학생의 진로와 재능을 찾는 것이고 선택한 전공을 융 복합 교육으로 전문화 시킨다. 영어교육은 기본으로 익힌다. 3학년 때 전공을 확정해 대학교육과 연계하는 교육이다. 다. 전공 체험을 통해 조기에 직업 선택을 확정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높고 인재양성이 가능 한 것이 좋은 결과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형우군은 유파스 1학기에는 ‘호텔조리’ 분야를 배웠고 담임교사 권유로 2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모델과 연기를 전공을 선택하면서 진로의 목표를 세웠다. 오영수 교사 “형우가 입학해서는 재능을 발견하지 못했다. 평범한 학생 이였다. 학교생활 1년을 거치면서 재능과 소질을 발견했고 2학기부터 모델교육과 연기교육을 받았다. 대경대 모델과 멘토 교수님들이 슈퍼모델 대회 참여를 권유 했고, 유파스의 교육환경이 기적을 만들어 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형우 군 어머니(박영미.44) 씨는 “ 인문계를 다니면서 막연하게 졸업을 한다는 것은 아이한테 의미가 없는 것 같았다. 부모 속도 안 썩히는 착한 아이였다. 부모 마음이 다 같겠지만, 형우가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을 하면서 미래 직업선택을 갖고 목표를 세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유파스 입학을 결정 했고, 결과보다는 아이가 새로운 재능을 발견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스럽다”고 설명했다.
이번 슈퍼모델 대회 2위 입상은 김형우군 멘토교수인 대경대 모델과 교수들도 역할도 컸다.
김현주 교수는 “ 형우는 슈퍼모델로서 외모, 신체, 재능 등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 준비기간이 짧았지만 잠재되어 있는 재능이 대회기간동안 폭발적적으로 표현되면서 순수함에서 우러나오는 재능성이 더 차별화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상원 교수는( 모델과 학과장) “앞으로 모델을 비롯해 형우가 엔터테이너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국제조기전공 선택 인재육성 학교인 유파스 교육의 장점을 살려 제2의 김우빈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대경대 부설로 개교한 유파스는 현재 50여명이 재학 중( 고 1년~3년까지)에 있으며 올해 졸업 예정자인 5여명이 대학에 합격해 3(고교)+2(대학) 연계교육을 실시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학생1명에 멘토 교수 2-3인이 전공을 집중교육 한다. 대경대 부설 국제조기전공 인재육성학교를 세운 유진선 설립자는 “ 대경대 부설 조기인재육성학교가 국내에서는 첫 사례인 만큼, 국제학교와 직업교육학교를 플러스한 신개념의 세계적인 학교로 육성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경대 부설 국제조기전공선택 인재육성학교로 알려진 유파스(UPAS: Universal Preforming Arts School)에서 모델과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김형우(18. 2년) 군이 2015 슈퍼모델 대회에서 2위(최우수상)를 차지했다.
이번 슈퍼모델 대회는 3차의 관문을 통과하는 대회로 지난 9월 2천6백 명의 예선 지원자 중 42명이 본선 무대를 통과했으며, 까다로운 합숙기간과 평가를 거친 24명이 지난 28일 열린 최종 결승무대에서 슈퍼모델 최강자를 가렸다.
올해 24년째인 슈퍼모델 대회 본선진출자 및 입상자들은 모델, 연기, CF, 영화분야로 다양한 활동이 보장 될 수 있는 스타신실의 권위 있는 대회다. 한예슬, 한지혜, 수현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한 대회다.
한편, 이번 슈퍼모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김형우 군이 대경대 부설 ‘유파스’ 학교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경대 부설 조기전공인재 육성학교는 엔터테이먼트, 뷰티, 스포츠매니지먼트, 문화 융복합 계열 등 5개 분야 20여개 전공을 개설해 조기에 전공을 선택해 소질과 재능을 집중적으로 육성시키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을 도입하고 있는 학교로 고등(3년) 과정과 대학(2-3년)을 연계하는 교육시스템이다.
김형우군은 인문계고교를 다니다 1학년 과정을 마치고 자퇴해 올해 3월 대경대 부설 조기전공 인재육성 학교에 입학했다.
대경대 부설 국제조기전공선택 인재육성학교 채정미 교무부장은 "유파스 교육의 최대 장점은 고교 2학년까지 학기별로 전공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학생의 진로와 재능을 찾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우 군 어머니 박영미 씨는 "형우가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을 하면서 미래 직업선택을 갖고 목표를 세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유파스 입학을 결정 했고, 결과보다는 아이가 새로운 재능을 발견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스럽다"고 설명했다.
【 대구=김장욱 기자】 대경대 부설 국제조기전공선택 인재육성학교인 유파스(UPAS:Universal Preforming Arts School)에서 모델과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김형우군(18·2년)이 '2015 슈퍼모델 대회'에서 2위(최우수상)를 차지했다.
이번 슈퍼모델 대회는 3차의 관문을 통과하는 대회로 지난 9월 2600명의 예선 지원자 중 42명이 본선 무대를 통과했으며, 까다로운 합숙기간과 평가를 거친 24명이 최종 결승무대에서 슈퍼모델 최강자를 가렸다.
올해 24년째인 슈퍼모델 대회 본선진출자 및 입상자들은 모델, 연기, CF, 영화분야로 다양한 활동이 보장 될 수 있는 스타신실의 권위 있는 대회다. 한예슬, 한지혜, 수현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한 대회다.
김군은 대경대 부설 '유파스' 학교 출신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경대 부설 조기전공인재 육성학교는 엔터테이먼트, 뷰티, 스포츠매니지먼트, 문화 융복합 계열 등 5개 분야 20여개 전공을 개설, 조기에 전공을 선택해 소질과 재능을 집중적으로 육성시키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을 도입하고 있는 학교로 고등(3년) 과정과 대학(2-3년)을 연계하는 교육시스템이다.
김군은 인문계고교를 다니다 1학년 과정을 마치고 자퇴, 지난 3월 대경대 부설 조기전공 인재육성 학교에 입학했다.
김군 어머니 박영미씨는 "형우가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을 하면서 미래 직업선택을 갖고 목표를 세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유파스 입학을 결정했다"며 "결과보다 아이가 새로운 재능을 발견할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스럽다"고 설명했다.
채정미 교무부장은 "유파스 교육의 최대 장점은 고교 2학년까지 학기별로 전공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학생의 진로와 재능을 찾는 것"이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