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밥!

경제 불황지수의 대표적인 음식, 누군가에겐 가벼운 한끼 식사!
그런 김밥이 대경대학 호텔조리학부에서 새롭게 도움닫기를 시작하다!

전국 약 5,000여개의 매장에서 하루에 팔리는 백만 줄의 김밥은 연 매출 5,9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한국 고유음식이다. 그리고 먹긴 쉬어도 만들기는 어려운 게 김밥으로 누구든 그 유래에 대해서는 궁금하게 생각하면서도 깊게 생각해 보지 못해왔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밥이 일본의 「마끼즈시」에서 유래되었다고 오해를 하고 있거나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김밥은 엄연히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이며 김밥도 새로운 변신이 필요하다고 느낀 대경대학 호텔조리학부 학생들의 야심찬 반격이 시작됐다. 이날 대경대학 호텔조리학부 학생들은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이어서 세계시장에 내 놔도 전혀 손색이 없는 김밥을 만들자는 각오로 조금은 긴장된 모습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인삼김밥, 해산물김밥, 김밥구절판, 과일김밥, 불고기김밥 등> 새로운 재료들을 활용한 다채로운 김밥들을 만들어 세계인의 입맛에 다가갈 수 있는 김밥이 될 수 있도록 값진 시간들을 가졌다.
실습 후 학생들의 결론은 한 곳으로 집중되어 있었다.

“김밥의 세계화! 바로 대경대학 호텔조리학부 학생들의 손에 있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