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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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6-04 09:44
경산시, 대경대학교에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청년 일자리 책임진다!‘청년일자리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 기대
KSN뉴스통신 / 2018.05.31
경산시는 지난 31일 대경대학교에서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지역 청년들에게 필요한 맞춤 고용서비스 시행한다.
이날 개소식은 대경대학교가 지난 1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전문대학으로 유일하게 선정됨을 기념하기 위해 김순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태희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축사, 환영사, 커팅식, 기관장과 함께하는 JOB스토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JOB스토리는 대학교 학과 대표 학생 50여 명과 기관장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궁금했던 청년 일자리 사업에 관련하여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듣는 자리로써 학생들은 취·창업 관련 정보를 얻고, 행정기관에서는 요즘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2018년 30개소 추가되어 전국에 101개소가 운영 중이며 경북에는 11개소 중 경산시 5개소 [대구대학교(‘16년 선정), 영남대학교(’17년 선정),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경대학교(‘18년 선정)]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 경산시가 함께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 내 분절된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기능의 공간적 통합, 기능적 연계를 통해 청년층(대학생, 졸업생, 타대생)에게 보다 체계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승환 기자 / no1news@kns.tv]
경산시, 대경대서 `대학일자리센터` 개소
경북신문 / 2018.06.03.
경산시는 지난 31일 대경대학교에서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지역 청년들에게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은 대경대학교가 지난 1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전문대학으로 유일하게 선정됨을 기념하기 위해 김순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태희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JOB스토리는 대학교 학과 대표 학생 50여 명과 기관장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궁금했던 청년 일자리 사업에 관련하여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듣는 자리로써 학생들은 취·창업 관련 정보를 얻고, 행정기관에서는 요즘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2018년 30개소 추가되어 전국에 101개소가 운영 중이며 경북에는 11개소 중 경산시 5개소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경대학교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 경산시가 함께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 내 분절된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기능의 공간적 통합, 기능적 연계를 통해 청년층(대학생, 졸업생, 타대생)에게 보다 체계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을호 기자 / keh9@naver.com]
대경대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원스톱서비스 본격 가동
BBS NEWS / 2018.05.31
올해 2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오늘(3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경북도, 경산시가 함께 지원하고 있는 대학일자리센터는 향후 5년간 10억원의 예산지원을 받아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진로를 설계 할 수 있도록 1대 1 밀착 지원, 진로설계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경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캠퍼스가 일자리 산업체 현장이 되는‘ExpUp Station(Experience-Up Station) 기반 맞춤형 취·창업지원과 문화서비스 인력 고용 활성화’사업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해 선정됐습니다.
대경대 대학일자리센터 개소로 경북도내에는 모두 11개의 대학일자리센터를 갖추게 돼 비수도권에서는 가장 많은 대학일자리센터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순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태희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최대진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채영 대경대 총장, 대학취업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순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취업 컨설팅을 통해 지역청년 누구나 희망하는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종렬 기자 / kjr21c@naver.com]
대경대 대학일자리센터 31일 개소
경북 11개 대학일자리센터 설립…비수도권 최다
서울경제 / 2018.05.31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대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31일 개소,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경북에는 대경대를 포함해 모두 11개 대학일자리센터가 개소, 전국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대학일자리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학내에 흩어져 있는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거나 기능적으로 연계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학생들이 일자리 정보를 직접 찾아다니는 시간을 덜어주고 정부·자자체의 고용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며 졸업예정자 등 재학생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경대 일자리센터에는 향후 5년간 10억원을 지원받아 캠퍼스가 산업체 현장이 되는 취·창업지원과 문화서비스 인력 고용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손성락 기자 /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