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홍보 나선 원숭이, 앵무새대경대, '동물과 함께 하는 금연 캠페인' 돌입 김종렬 기자 / 기사입력 2011-04-15 12:07:25 ▲ 동물조련학과 학생 및 동물들이 금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1 CNB뉴스▲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원숭이, 앵무새 등 동물들이 금연 캠페인에 나섰다. 대경대는 14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대구거리와 그린 캠퍼스' 를 만들기 위해 '대경대학 금연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금연 캠페인에 들어갔다. '금연 서포터즈'는 재학생과 교수 100여명, 동물조련이벤트과 마스코트인 골든 리트리버, 들양 등 20여종의 동물들로 구성됐다. 대학측은 “대구 도심과 캠퍼스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줄이기 위한 금연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일 것"이라며 "효과적인 금연 캠페인을 위해 조련이 가능한 동물들을 동원했다"고..

대경대, 동물과 함께 이색 금연캠페인 눈길 기사입력 2011-04-15 13:30 【경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대경대학은 15일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대구거리와 그린 캠퍼스' 환경을 이루기 위해 재학생, 교수, 동물들이 동참하는 이색 금연 캠페인을 열어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은 유아교육과, 동물조련이벤트과의 교양과목인 '봉사' 관련 과목(1과목 2학점)을 수강하고 있는 전공학생들에 의해 마련됐다. 유아교육과 재학생 50여명과 동물조련 이벤트과 동물들 20여종, 재학생 30여명 및 교수, 재학생 100여명은 '대경대학 금연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매주 주말 대구 도심지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동물조련이벤트과의 마스코트인 골든 리트리버, 들양, 원숭이, 앵무새 등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과 함께 하는 거리 이색 퍼포먼스 등을 통해 금연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또 주중에는 매일 1시간 가량 대경대학 캠퍼스..

대경대, 세계육상대회 앞두고 금연 캠페인 기사입력 2011-04-15 10:17 (경산=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경대학은 오는 8월 개막하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담배꽁초 없는 거리 및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대경대는 유아교육과 학생 50여명과 동물조련 이벤트과 학생 30여명, 교수 등 모두 100여명으로 '금연 서포터스'를 발족했다.대경대 금연 서포터스는 앞으로 동물조련 이벤트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원숭이, 앵무새 등 20여 종의 동물들을 앞세우고 매주 주말 대구 도심인 동성로에서 내외국인들을 상대로 금연 운동 확산 캠페인을 벌이게 된다.또 주중에는 매일 한 시간씩 대학 캠퍼스 내에서 금연운동을 내용으로 한 동물 퍼포먼스, 금연 홍보 전단 배포, 담배꽁초 수거 등의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대학 관계자는 "세계육상대회를 앞두고 대구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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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중화권 유학생들 무료중국어 봉사 나선다.중화권 유학생들... 무료 중국어 강좌,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기사입력 2011/04/07 [05:35] 이강문 영남본부장 최종편집: ⓒ 신문고 대경대학 중화권(대만, 중국) 유학생들이 일반시민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무료 중국어 봉사를 펼쳐 화제다. 중화권 유학생들이 지역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국어 봉사단을 이끌게 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 '찾아가는 중국어 봉사'이 대학 강의실 앞에서 힘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대경대 제공4일, 대경대학 캠퍼스에서 중화권 유학생 12명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중국어 봉사단인 “니 하우마“ 중국어 봉사단이 발족했다. 이 중화권 유학생들은 대경대학으로 유학 온 학생들로 한국어 실력은 한국어 검정시험 3, 4급을 통과했기 때문에 수업을 이끄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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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우리가 책임집니다"대경대 중화권 유학생 중국어봉사초등생·지역 주민 대상 무료 강좌 개설 기사입력 2011/04/06 02:32:53 대경대 중국어봉사단에 참여한 중화권 학생들과.. 대경대에 유학 중인 중국과 타이완 유학생들이 시민과 초등학생을 상대로 무료 중국어 봉사에 나선다. 중국과 타이완 학생들이 외국 땅에서 같이 봉사에 나서는 것은 찾아보기 드문 일이다.대경대 중화권 유학생 12명은 4일 '니하우마 찾아가는 유학생 중국어봉사단'를 발족했다. 이들은 6일 대학 인근 용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중국어를 가르키는 봉사활동에 들어간다. 2명이 한 조가 되어 3개월 12주 동안 수, 금요일 각 2시간씩 초등학교 10곳과 시민 50여명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게 된다.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중국어 강좌에는 중국어 한마디와 중국 역사 스토리텔링, 저우지에룬의 '흑생모의' 등 중국노래 한마디, 중국 문화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