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선수권 D- 30일, "성공 대회 분위기 올려라"대경대학 대규모 시민 콘서트 준비등 대회 분위기 조성 리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1/07/25 [10:36] 이제 30일. 200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개막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조직위를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졌다. 대회를 알리는 각종 플래카드와 안내장들이 대구시내 곳곳에 나부끼고, 대회의 흥을 돋우게 될 행사들도 준비를 마쳤다.이런 가운데 6천여 명의 자원봉사들의 리더를 맡고 있는 대경대학 유진선 총장이 관련학과와 함께 d-30 홍보에 가장 먼저 나섰다. d-30일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게 될 분위기 조성을 하자는 의도로 대규모 ‘시민 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대구시민운동장(축구장)에서 오후 7시부터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대구시민 2만여명이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경대학만의 특성과 전공을 살린 갖가..

대경대, 세계육상선수권 성공개최 '빅 콘서트' 기사입력 2011-07-25 13:03 【경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대경대학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D-30일인 28일 오후 7시 대회 붐 조성을 위해 시민자원봉사단 6000여 명의 발대식과 '달려라 대경 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달려라 대경 빅 콘서트'는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 2만명이 관람할 수 있는 규모로 마련되며 공연예술단 전공학생 100여 명과 전 교직원이 무대준비를 비롯해 기획, 콘셉트, 연출, 대본, 섭외, 연습까지 준비했다. 이날 발대식 사회는 이 대학 방송MC과 교수인 김대진 아나운서가, 콘서트는 김병찬 아나운서와 대경대 모델과 출신인 미스코리아 경북 진 출신인 서설희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주제곡인 Let's Go Together를 부른 인순이, 허각이 출연해 이날 관람하는 시..

대경대 육상선수권 대회 콘서트 개최 입력 2011.07.25 (월) 11:33 대경대가 1개월 앞으로 성큼 다가선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의 붐을 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대경대는 대회 D-30일인 오는 28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달려라 대경 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구시ㆍ경북도민들을 대상으로 붐을 조성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대회 공식 주제곡인 '레츠 고 투게더(Let’s Go Together)’를 부른 가수 인순이와 허각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또 동부민요의 대가이자 대회 홍보대사인 박수관 명창과 트로트 가수 장윤정, 인기 걸그룹 씨스타, 소찬휘 등도 출연한다.이와함께 대경대 재학생 100여명으로 구성된 공연예술단과 교수들이 뮤지컬 갈라쇼, 태권무, 변검 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대회 시민..

대경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무료콘서트교수 학생들이 기획, 연출, 대본까지…장윤정, 씨스타 등 유명교수 총출동 대구CBS 이규현 기자 / 기사입력 2011-07-25 10:31 "콘서트 보면서 육상선수권대회 성공염원하며 함께 달려요" 대경대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D-30일인 28일, 대회 붐 조성을 위해 시민자원봉사단 6천여 명의 발대식을 겸한 자리에서 시민 빅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단일 규모의 지역 대학으로 세계육상경기대회 사전 붐 조성을 위한 행사로서는 최대 규모다. 시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최대 2만 명이 관람 할 수 있는 규모로 마련된다. 대학 측은 " 대학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참여해, 육상 선수권대회 붐 조성에 동참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대경대가 문화예술, 예능 분..

대경대, 세계육상 붐 조성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1-07-25 10:32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경대가 1개월 앞으로 성큼 다가선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의 붐을 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대경대는 대회 D-30일인 오는 28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달려라 대경 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구시ㆍ경북도민들을 대상으로 붐을 조성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대회 공식 주제곡인 '레츠 고 투게더(Let's Go Together)'를 부른 가수 인순이와 허각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또 동부민요의 대가이자 대회 홍보대사인 박수관 명창과 트로트 가수 장윤정, 인기 걸그룹 씨스타, 소찬휘 등도 출연한다.이와함께 대경대 재학생 100여명으로 구성된 공연예술단과 교수들이 뮤지컬 갈라쇼, 태권무, 변검 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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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선수권대회를 빛내는 사람들자원봉사명예단장 유진선 단장을 만나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1/07/22 [08:39]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경기장을 비롯한 대회 준비는 이제 막바지 점검에 돌입했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서 분위기도 점점 흥분모드로 접어드는 모양새지만 아직 열기는 예상만큼 오르지 못한 상태다. 관중 문제가 최대 과제로 떠오른 지금, 다른 한편에서는 대회의 분위기와 실질적인 대회이미지를 만들어 갈 자원봉사자들의 어깨가 상대적으로 무거워지고 있다. 그만큼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때문이다.6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대표하는 명예단장으로 유진선 대경대학 총장이 위촉됐다. 그는 어떻게 이번 대회를 바라보고 있을까? 어떻게 대회를 빛 내줄까? 그를 만나 본다.q. 자원봉사자 명예단장이라는 중책을 맡으셨습니다. 육상대회 분위기가 오르지 않는 가운데 어느 대..

대경대 호텔매니지먼트과, ‘2011 바리스타 대학 연맹전’ 동상 수상 기사입력 2011-07-22 17:22:43 성오현 교수(오른쪽)와 호텔매니지먼트과 학생들. <사진제공=대경대학>[경북=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대경대는 전국 대학의 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의 커피제조 챔피언쉽인 ‘2011 바리스타 대학 연맹전’에서 이 대학 호텔매니지먼트과 ‘42nd street(이경준, 정봉미, 진현진)’팀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경대 \'42nd street\'팀은 학내 레스토랑인 ‘42번가 레스토랑’ 운영 경험을 살려 처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수도권 대학의 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을 누르고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날 대경대 등 전국 16개 대학, 52명이 열띤 경쟁을 벌였고, 참가자의 50% 이상이 커피관련 자격증 취득자로서, 명실상부한 젊은 바리스타들의 전문적인 커피 경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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