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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붐 조성 대규모 콘서트 개최한다 2011.07.25 15:13 [쿠키 사회] 대경대가 1개월 앞으로 성큼 다가선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붐을 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대경대는 대회 D-30일인 28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달려라 대경 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구시·경북도민들을 대상으로 붐을 조성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대회 공식 주제곡인 ‘레츠 고 투게더(Let's Go Together)’를 부른 가수 인순이와 허각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또 동부민요의 대가이자 대회 홍보대사인 박수관 명창과 트로트 가수 장윤정, 인기 걸그룹 씨스타, 소찬휘 등도 출연한다.이와 함께 대경대 재학생 100여명으로 구성된 공연예술단과 교수들이 뮤지컬 갈라쇼, 태권무, 변검 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대회 시민자원봉..

[대구] 대경대, 대구육상대회 성공 기원 ’빅 콘서트’인순이·허각·씨스타·장윤정 등 출연, 28일 대구시민운동장 이재춘기자 / 2011-07-25 10:41:19 ▲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시민자원봉사단 명예단장으로 위촉된 유진선 대경대 총장이 '빅 콘서트'를 준비 중인 교수, 학생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대경대 제공) ⓒ2011 CNB뉴스 대경대가 2011대구세계육성선수권대회 D-30일에 맞춰 오는 28일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시민자원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대규모 '빅 콘서트'를 연다. 발대식에는 시민자원봉사단 6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무료로 열리는 콘서트에는 2만명이 관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계육상대회 붐 조성을 위한 단일 행사로는 최대 규모다. 대경대학은 25일 "문화예술, 예능 등 특화된 분야의 전공을 살려 공연예술단 전공학생 100여명과 교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