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밀양아리나 문화예술캠퍼스 선포 이래 ‘현장체험형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10월19일부터 12월6일까지 약 2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 밀양시에 소재한 밀양아리나 문화예술캠퍼스에서 학생들의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심화하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생생한 체험을 통해 전문가로 양성되는 프로그램이다.

대경대학교는 이번 현장체험 프로그램에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대학답게 K-뮤지컬과, K-POP과 등 8개 학과 350여명이 대규모로 참석해 진행한다.

‘밀양아리나 문화예술캠퍼스’에서는 매주 주말 가족나들이와 문화체험으로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주말공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고 있다.

이채영 총장은 “책상에서 펜으로 하는 공부보다 실제로 몸으로 익히고 뛰면서 배우는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로 산학일체형 문화예술 선도대학으로 이끌어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나가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실력있는 대경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