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 ‘시니어건강상담사’ 양성과정 개설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입력 2012.05.20 13:46:32 | 최종수정 2012.05.20 13:46:32 대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웃음치료 강좌를 듣고 있는 수강생들/사진제공=대경대학© News1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대경대학이 시니어 건강을 맡을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 대학 평생교육원은 20일 “노인들의 자살, 우울증, 복지, 건강관리 등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5년 이내 시니어 건강 상담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청의 평생교육기관 지원 사업에 선정된 시니어 건강전문상담사 양성과정은 수강료의 90% 이상을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부담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노인복지의 이해, 노인의 질병과 건강, 노인의 여가활동, 노..

"국대 포기못해 다시 돌아왔죠"대경대 늦깎이 신입생 김소연 기사입력 | 2012-05-18 사격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소연 학생. 늦은 나이로 올해 대경대 사격특기생으로 입학한 김소연(27·경호보안과)학생이 제 8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대학생 여자부 25m권총으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50명이 출전한 결선은 200점 만점의 과녁을 뚫을 수 있도록 20발을 쏴 최종 결선에서 198점을 맞춰 1명에게 수여되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한국체대 소속에게로 돌아갔다. 중학교때부터 사격을 시작한 김씨는 고교때 전국체전 단체상과 개인상을 받았을 정도로 재능을 보였다. 고교 졸업 후 대구 남구청 실업팀에서 4년동안 활동했다. 그러나 생각만큼 기량이 오르지 않아 국가대표 선발이 점점..

늦깎이 사격 국가대표 향해 정조준대경대 김소연, 전국사격 권총서 준우승 승인 2012.05.18 “네일아트를 하면서도 사격선수의 꿈을 포기하기 어려웠어요. 이제부터 사격 국가대표의 `과녁`을 맞추는 것이 인생의 두 번째 도전입니다” 올해 27살의 늦은 나이로 대경대 사격특기생으로 입학한 김소연(27·여·경호보안과·사진)씨가 최근 치러진 제8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대학생 여자부 25m 권총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50명이 출전한 결선에서 198점으로 차지한 김씨는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게 아쉽지는 않다”며 “대경대에서 늦은 나이에 다시 권총을 잡고 국가대표 사격선수의 꿈을 재도전한다는 것이 기쁘다”고 밝혔다. 김씨는 고등학교 때 전국체전 단체상과 개인상을 받았을 정도로 사격선수의 재능이 있었지만 대구 남구청 실업팀 생활은 쉽지 않았다. 국가대표로 선발이 어..

대경대 김소연씨,국가대표 사격선수 지각 도전 기사입력 2012-05-17 14:42 【대구=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네일아트를 하면서도 사격선수의 꿈을 포기하기 힘들었어요. 이제부터 사격 국가대표의 '과녁'을 맞추는 것이 인생에 두 번째 도전입니다." 올해 27살의 늦은 나이로 대경대학교 사격특기생으로 입학한 경호보안과 1학년 김소연(27·여)씨가 '제8회 경호처장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한 말이다.17일 대경대에 따르면 이번 전국 사격대회는 지난 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대통령 실 경호처'가 주최한 대회로 김씨는 대학생 여자부 사격부문에서 25m 권총으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중학교시절부터 사격선수의 발을 들여놓은 김씨는 고등학교 때 전국체전 단체상과 개인상을 받았을 정도로 사격선수의 재능이 있었다.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남구청 실업팀에서 4년 동안 활동했다지만 10점 과녁을 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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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뷰티디자인학부-정유진 뷰티 앤 스쿨 MOU실습 우수 신입사원 우선채용 '맞손' 기사입력 | 2012-05-17 대경대학 뷰티디자인학부는 지난 14일 '정유진 뷰티 앤 스쿨'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대경대학(총장 유진선)뷰티디자인학부는 지난 14일 전공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유진 뷰티 앤 스쿨'과 양 기관간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학과 측은 "강의실에서 이론과, 실습을 겸하는 전공교육도 중요하지만, 변화하는 뷰티메이크업 스타일에 적응하기 위해 실제 현장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정유진 뷰티 앤 스쿨'과 협력을 체결하게 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개발 △현장실습 담당 및 지도와 실습우수자 신입사원으로 우선채용 △기자재 및 실험 실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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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호텔조리학과 눈부신 성적에 취업도 척척 4월 말 국제요리대회서 24명 출전 모두 수상 기쁨이성현 기자 대경대학 호텔조리학부가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금, 은, 동메달을 싹쓸이하면서 대한민국 캠퍼스 ‘조리名家’가 됐다. ▲ 수상한 대경대 호텔조리학부 전공학생들과 교수들 © 이성현 기자지난달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경대학 호텔조리학부 전공학생 24명(6개팀)은 금상 2개를 비롯해 은상, 3팀 동상 1팀 등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대한민국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팀들 중 금상을 수상한 2개 팀은 한국관광공사가 수여하는 ‘요리경연대회 최우수상’까지 손에 쥐었다. 4인이 한 팀이 되어 출전한 이번 조리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2팀 중 A팀은, 창의적인 요리로 (바닷가재 라비올리와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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