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전공 선(先)체험 프로그램' 눈길 기사입력 2012-10-16 17:24 【경산=뉴시스】박준 기자 = 대경대학교가 수시 1차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면접 및 실기고사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전공 선(先)체험 프로그램'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대경대에 따르면 수시 1차 실기 및 면접 일정을 마친 후 이번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에 3800여명 가량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마련된 프로그램은 38개 학과 전공 부스를 캠퍼스에 마련하고 지원한 학과를 비롯해 대학의 모든 학과의 다양한 전공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지원자와 학부모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항공크루즈학과의 '커피, 와인 제조 체험', 동물조련학과의 '미니 동물원 체험', 뷰티학부의 '헤어 디자인', '패션 타투 체험' 등의 다양한 전공부스에서는 전공체험과 학과별 취업, 교육과정, 취업정보 등의 정보 교류 상담이 진행됐다.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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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서 우리 술 양조 기술 배워요" 경산시농기센터 농촌 여성 대상 교육 인기 기사입력 | 2012-10-15 대경대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의 '우리 음식 연구회', '포도 연구회' 소속 농촌 여성 67명을 대상으로 '우리 술 양조 기술'을 전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DK 와이너리'에서 양조 실습, 이론 교육 및 주류 품질 분석 등의 전 과정을 통해 우리 술 양조를 배우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3일시작해 12일(30일간) 교육을 마쳤다. 대학 측은 "지역 농촌 여성을 대상한 교육인 점을 감안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우리 술 양조 기술'를 직접 체험하고 익히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명순 교수(와인커피바리스타과)는 "교육생의 대다수가 포도, 대추 등 지역 특산물을 재배하는 농촌 여성들인 만큼 이를 활용한 주류 양조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수확 과실로 주류 제조와 발효, 포장 등 원스톱 교육은 부업·창업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대구경북] 대경대, 농촌여성 대상 양조 기술 전수 지역 농촌 여성의 부업 창출 및 지역 특산물 양조 전문가 육성 김락현 기자 / 2012-10-14 16:33:12 ▲ 경산시 농촌 여성이 대경대학 DK 와이너리 2층 ‘소믈리에 바’에서 와인 제조 이론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사진/대경대학교 제공) ⓒ2012 CNB뉴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대경대학교가 지역 농촌 여성의 부업 창출 및 지역 특산물 양조 전문가 육성을 위해 30일 간 '우리 술 양조 기술’을 전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양조교육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의 '우리 음식 연구회’, '포도 연구회’ 소속 지역 농촌 여성 67명이 참여했다. 캠퍼스에 마련된 'DK 와이너리'에서 진행된 이 무료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3일부 지난 12일까지 실시됐다. 이명순 와인커피바리스타과 교수는 “교육생의 대다수가 포도, 대추 등의 경산시 특산물을 재배하는 농촌 여성들인 만큼 지역..

대경대 '우리 술 양조기술' 농촌여성들로부터 인기 기사입력 2012-10-12 18:02 【경산=뉴시스】박준 기자 = 12일 대경대학교가 지역 농촌 여성의 부업 창출 및 지역 특산물 양조 전문가 육성을 위해 실시한 '우리 술 양조 기술'이 농촌 여성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경산시 농촌 여성이 대경대학 DK 와이너리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막걸리 제조 이론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대경대 제공) photo@newsis.com ※ 대경대학 관련 신문, 잡지, 기사를 스캔하여 올리는 이미지들의 모든 저작권은 대경대학교에 있음을 명시합니다.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1길 65번지 대경대학교(우: 712-719) Tel :053-850-1000 Copyrights ⓒ 2012 DAEKYEUNG. All rights Reserved

대경대 뷰티전공 유학생들 "메이크업 붓끝으로 전하는 한글 사랑" 한글 566돌 맞아 '캠퍼스 한글 사랑' 행사 기사입력 : 2012년10월10일 16시18분(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9일 대경대 뷰티전공 유학생이 베트남 학생의 뺨 위에 한글 사랑 페이스 페인팅을 그려 넣고 있다.(사진제공=대경대) 대경대학교 뷰티전공 유학생들이 한글날을 맞아 '한글사랑 페이스 페인팅', '바른 한글 퀴즈' 등 다채로운 이색 행사를 마련, 눈길을 끌었다. 대경대학 뷰티전공 유학생 50여 명이 9일 메이크업 전공을 살린 캠퍼스 한글 사랑 행사로 한글 창제 566돌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 인도, 중국 등 6개국에서 온 뷰티 전공 유학생이 총출동해 마련한 이색 한글날 기념행사로 외국인 유학생은 뷰티 전공을 살려 외국인 및 한국 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강의실 곳곳을 누비며 한글사랑 페이스 페인팅 메이크업 시연을 했다. 웅아신씨(熊雅晨.중국.21)는 "한국어는 한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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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 학생들 이색 대학홍보 캠페인 대구=손성락기자 ssr@sed.co.kr입력시간 : 2012.09.26 13:12:34수정시간 : 2012.09.26 13:12:34 정부의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포함된 대경대학 학생들이 수시모집 마감을 앞두고 자발적인 이색 대학 홍보에 나서 화제다.대경대학은 지난달 31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43곳중 1년간 제정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학으로 선정됐다.학생들은 대경대학이 대학 하위 15%에 해당하는 부실대학에 선정된 것이 아니라 취업률 평가지표를 허위로 공시가 됐다는 이유로 명단에 포함됐는데도 마치 발표대학 전체가 부실대학인 것처럼 오해 할 수 있는 소지가 있어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우선 학생들은 학과 전문성과 특성을 살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 마켓팅과 전공학생들은 ‘사이버 홍보팀’을 구성,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을 활용한 학과 홍보에 적극 나서고..

교과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발표 앞두고 학생들 반발대경대 재학생 교과부 발표에 반발해 대학 홍보 직접 나서 대학의 특성화 인정해라 이성현 기자 지난달 31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43곳 중 1년간 정부제정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학으로 선정된 대경대학 학생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교과부 발표가 있던 시점부터 선정 기준의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던 이들 학생들이 지난 10일부터는 이 기준의 불합리성과 그에 따라 본의 아닌 피해를 입게 된 학교에 대해 대학을 홍보하는 이색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앞서 교과부는 몇몇 대학들과 함께 대경대학을 재정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하위 15% 부실대학이 아닌 취업률을 부풀렸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교과부가 제시한 내용과 실제 내용이 달라 학교측은 물론, 당사자인 학생들의 반발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다. ▲ © 이성현 기자대경대학 측 주장에 따르면 이번 취업자 감사에서 지적된 인원은 37명으로 비상근 22..

[대구경북] 대경대, 전공학생들 자발적 캠페인 열어전공학생들이 직접 나서 ‘ 취업률 문제’ 알리는 캠페인 벌여 김락현 기자 / 2012-09-26 09:19:25 ▲ 관련 전공학생들이 ‘우리대학 괜찮아요’라는 문구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대경대 제공) ⓒ2012 CNB뉴스▲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수시모집 마감을 앞둔 대경대학이 지난달 31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43곳 중 1년간 정부제정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학으로 선정되자 전공학생들이 지난 10일부터 대학홍보 이색 캠페인을 벌여 화제다.이들은 학과 전문성과 특성, 개성을 살린 다양한 캠페인을 벌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온라인 마켓팅과 전공생들은 사이버 홍보팀을 만들어 블로그, 페이스북등 SNS을 활용한 학과홍보를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으며, 다른 학과들은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개설, 대학을 방문하는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전공프로그램을 상시 개방하고 있다.전공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