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이채영 총장)는 지난 6일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HiVE)사업을위한 산‧학‧관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은 경산시, 호산대학교, 경북테크노파크, 경산상공회의소, 경산시교육지원청, 경북권역재활병원, ㈜보성메디컬, 별맥브루어리, 셀띠크, 네이처포, 미송주가 등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 하이브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이며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사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구축과 상호협력 및 교류를 활발히 진행 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정착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지역특화분야 선정 및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인재양성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지역 내 현안 해결 프로그램 수행 등 지역사회 공헌 등이다.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은 “인구소멸과 학령인구감소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한 고등직업교육을 통한 전문인 양성으로 지역의 산업체들과 같이 공유해 지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전문..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NET ZERO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과의 접견을 통해 향후 업무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ET ZERO 2050 기후재단은, 기후변화가 지구환경과 인류에 미치는 피해 등 영향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여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전 인류적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이 문제에 대해 지구촌 가족 모두가 기후, 환경, 에너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실천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대경대학교는 NET ZERO 2050 기후재단이 추구하는 인간과 자연(환경)측면에서 문화예술공연, 푸드아트, 뷰티힐링의  우리학교와 공통점이 많으며, 기후재단의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인 저개발국교육에서 재단의 국제적 네트워크 활용과  우리학교의 다양한 공연 컨텐츠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분야 협력을 논의하며 향후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NET ZER..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수요 맞춤 성장형 평가결과 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경대학교는 지난 2단계 LINC+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3단계 LINC 3.0 사업에도 선정되어 향후 6년간 120억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대경대학교는 2단계 LINC+사업에 이어 LINC 3.0 사업이 선정된 만큼 산학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모델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경대학교는 LINC 3.0 사업을 통해 캡스톤디자인, 취‧창업역량강화프로그램, 창업인큐베이팅 등 운영을 통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은 “대경대학교는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대경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 졸업생 16학번 이한나, 20학번 박시은 학생이 “수원 FC 위민 여자 프로축구팀 선수트레이너(AT)”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경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는 특성화된 스포츠 재활관련 실무현장 교육 시스템을 통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당당히 선발 되었다.   스포츠 프로구단의 선수트레이너 활동은 전국 스포츠재활 관련학과 및 4년제 체육대학 졸업생들도 꿈의 무대로 선발되기 까다로운 조건과 실무경험이 인정되어야 활동 할 수 있다.   스포츠건강학과는 2023년부터 학과명을 “스포츠재활과”로 변경하면서 스포츠 손상예방 및 재활 트레이닝을 중점으로 다양한 종목 분야에 선수 트레이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전문대학 체육학과 및 스포츠 관련 학과 중 최다 프로구단 선수트레이너(한화이글스 야구단, KT위즈 야구단, KGC 인삼공사 배구단 ..

아이돌 콘서트 무대냐고요? 대경대 K-POP과 강의중입니다!!   한류문화 이끌 인재 키우는 대경대학교 서울한류캠퍼스 주목!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대경대학교 서울한류캠퍼스 K-POP과 학생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대경대학교 제공 )     [파이낸셜뉴스]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산업현장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일체형 대학교로 주목받고 있다. 이 대학교는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경산 캠퍼스'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서울한류캠퍼스'를 두고 있다. 경산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이 산업현장과 똑같이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베이커리, 레스토랑, 안경점, 향수 체험관, 미용실, 피부관리실, 동물원, 양조장, 카페 등을 직접 운영하기도 한다. 대경대학교는 1993년 학교법인 중암학원(설립자 유진선 이사장)이 대경전문대학으로 출발했다. 1998년 대경대학, 2012년 대경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아프리카티비BJ 염보성,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이수진, 모델 김우빈, 래퍼 신민규, 아이돌 써스포, 인피니트의 김성규, ..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지난 25일 불가리아와 태권도 국제교류 활성화 논의를 위해 슬라브초 비네브 불가리아 태권도협회장이 방문했다.슬라브초 비네브 협회장은 불가리아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불가리아 태권도협회장과 유럽 프로태권도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슬라브초 비네브 협회장은 “올해부터 대경대학교에 불가리아 전문 태권도인 파견과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에 입학할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국회의원 당시 ‘한국과의 친선을 위한 모임 회장’을 맡는 등 한국과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었다.또한 동유럽의 국제정세가 불안함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대경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국제 태권도과의 시범공연 참관 후 글로벌 태권도의 미래인 학생들을 크게 격려했다. 혁신지원사업단 성오현 단장은 “대경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다년간의 해외 우수 산업체 발굴 등을 통해 글로벌 교류를 활발히 진행중이며 이번 협의를 통해 학생들의 해외진출 및 우수인사 초청 등 국제교류를 더욱 확대하겠다”..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 국제태권도과 학생들이 청도군청 문화관광과에서 기획하는 ‘청도문화관광TV’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청도군은 청도군의 관광정보를 널리 알리고 지역관광 활성화와 청도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대경대 국제태권도과와 영상을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청도군 유튜브 채널에 탑재될 예정이다.촬영은 운문사솔바람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청도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청도읍성,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국제태권도과의 태권도 품새, 격파 등 역동적인 동작들이 영상에 담겼다.이채영 총장은 “청도군을 홍보하는 영상에 대경대 학생들이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함께하겠다고”고 전했다.

대경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권현주 교수는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펼쳐진 ‘2022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에서 ‘명강사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대한민국 HRD 발전을 선도한 공사 기업체, 정부기관, 지자체 및 교육기관, 교육전문가 등에게 수여하는 HRD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인적자원개발종합대상, 교육기관대상, 교육프로그램대상, 우수논문대상, 명강사대상 등 8개 부문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8개 우수기관과 12인의 공로자가 수상했다. 주관기관인 한국HRD협회는 권현주 교수가 항공사와 호텔&리조트 등 서비스기업에서의 현장중심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현장관리자 양성과 대학교에서의 현장경험으로 학습하는 ExpUp교육 등 우수한 강의와 교육성과를 이번 ‘명강사대상’ 수상 이유로 밝혔다.이날 수상한 권현주 교수는 “디지털시대와 팬데믹 상황에서 서비스산업과 교육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코로나19로 인한 후각손실 및 치매 예방를 위한 노인후각훈련 프로그램과 키트를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해 대구시와 함께 지역사회 현안 및 공동체 발전을 위해, 지역대학이 참여해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대경대학교의 '치매노인을 위한 후각훈련프로그램'이 선정됐고 우수활동팀 수상도 함께 했다.대경대학교 향장연구소장 이햇님 교수는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단계부터 후각기능이 저하하며 이는 후각 신경계의 사멸이 인지장애의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매커니즘을 활용, 노인에게 익숙한 계피, 누룽지, 간장 등의 식용향료를 활용한 후각 자극 프로그램을 개발했다.이채영 총장은 “치매 노인의 오감 발달 프로그램 중 미개발 영역이었던 후각 자극 프로그램 개발로 치매 노인 및 코로나19로 인한 후각 손실 환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