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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시각장애인 초청 향수만들어 입력 2012.11.30 09:45:59, 수정 2012.11.30 09:45:59 대경대가 시각장애 여성들을 캠퍼스로 초청해 ’향수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시각장애 2~3급의 여성 10명은지난 29일 오후 대경대 피부미용과 초청으로 캠퍼스내향수 체험관에서 색다른 체험을 했다고 대학측이 30일 밝혔다. 여성들은 4개의 원액을 혼합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향수 5종류를 만들고 각각의 향수에 특별한 이름도 붙여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행사에 참여한 이해인(43)씨는 “향수체험을 통해 기분전환을 할 수 있어서좋았다”며 행사를 마련해준 대학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피부미용과 학과장인 이석일 교수는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 여성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전주식 기자 jschun@segye.com ※ 대경대학 관련 신문, 잡지..

대경대, 시각 장애우 위한 특별한 향수 체험 눈길 입력: 2012-11-29 17:19 / 수정: 2012-11-29 17:19 대경대학교 피부미용과는 29일 대학 향수체험관에서 지역의 여성 시각 장애우를 대상으로 향수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향수 만들기에 참여하는 여성 시각 장애우들은 다양한 원액을 활용하면서 4개의 원액을 혼합,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향수 5종류를 만들었으며 향수에 특별한 이름 등을 지었다. 이 대학은 캠퍼스 향수 체험 프로그램을 지역민들한테 개방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향수의 기원과 종류, 올바른 향수 사용법과 만들기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대학 이석일 교수는 “대학에서 향수 체험관을 개방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전공학생들이 앞으로도 전공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전공 봉사 활동에..

[대구경북] “향수를 만들고, 마음의 눈을 떠보세요” 대경대, 시각 장애우를 위한 특별한 향수 체험 행사 김락현 기자 / 2012-11-29 16:27:05 ▲ 대경대 피부미용과 학생이 올바른 향수 시향법을 설명하고, 향수 제조를 위한 시향을 하고 있다.(사진/대경대 제공) ⓒ2012 CNB뉴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대경대 피부미용과는 29일 지역 시각 장애우를 대상으로 '사랑의 향기’를 선물 했다. 지역의 2, 3급 여성 시각 장애우 10명을 대학 향수 체험관으로 초청해 '향수 만들기 체험’의 시간을 가진 것. 이날 초대를 받은 시각 장애우들은 향수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의자에 천천히 자리를 한 다음, 향수 만들기를 소개하는 이석일 교수( 피부미용과 학과장)와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10여종의 향수를 체험했다. 학교 관계자는 “시각의 불편함이 있는 여성분들이지만, 편견이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여성 시각 장애우분들만 초청한 것..

대경대, 女 시각 장애우 위한 향수 만들기 전개 기사입력 2012-11-29 16:18 【경산=뉴시스】박준 기자 = 대경대학교 피부미용과는 29일 대학 향수체험관에서 지역의 여성 시각 장애우를 대상으로 향수 만들기 체험을 전개했다. 이날 향수 만들기에 참여하는 여성 시각 장애우들은 다양한 원액을 활용하면서 4개의 원액을 혼합,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향수 5종류를 만들었으며 향수에 특별한 이름 등을 지었다. 특히 대경대는 캠퍼스 향수 체험 프로그램을 지역민들한테 개방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향수의 기원과 종류, 올바른 향수 사용법과 만들기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석일 교수는 "대학에서 향수 체험관을 개방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전공학생들이 앞으로도 전공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전공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

대경대, 시각장애여성 초청 '향수 체험' 행사 기사입력 2012-11-29 18:11 (경산=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경대가 시각장애 여성들을 캠퍼스로 초청해 '향수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시각장애 2~3급의 여성 10명은 29일 오후 대경대 피부미용과 초청으로 캠퍼스내 향수 체험관에서 색다른 체험을 했다. 여성들은 4개의 원액을 혼합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향수 5종류를 만들고 각각의 향수에 특별한 이름도 붙여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행사에 참여한 이해인(43)씨는 "향수체험을 통해 기분전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행사를 마련해준 대학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피부미용과 학과장인 이석일 교수는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 여성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duck@yna.co.kr ※ 대경대학 관련 신문, 잡지, 기사를 스캔하여 올리는 이미지들의 모든 저작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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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 실용음악과, 호주 국제교류처장 초청 특강 입력: 2012-11-26 13:41 / 수정: 2012-11-26 13:41 “호주는 생활에서도 음악과 공연, 예술이 삶에 스며들어 있는 만큼 다양한 음악 분야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가 지난 23일 호주 JMC 아카데미 피터 게인니 국제교류처장을 초청해 ‘호주-한국 대중음악의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가졌다. 호주 JMC 아카데미는 시드니, 캔버라, 멜버른 3대 도시에 위치한 대중문화, 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2천여 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이날 특강은 호주 대중음악의 특징과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한국과 호주의 대중문화, 국제적 대중음악 산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련됐다. 피터 게인니 처장은 “호주에서도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의 대중음악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싸이의 성공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에 있다”고 말했다. ..

[대구경북] 가수 ‘싸이’ 스타일에 주목하라 대경대, ‘호주-한국 대중음악의 소통’ 특강 김락현 기자 / 2012-11-26 12:28:42 ⓒ2012 CNB뉴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대경대학 실용음악과는 지난 23일 호주 JMC 아카데미 피터 게인니(Peter Gainey) 국제교류처장을 초청해 '호주-한국 대중음악의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을 열었다. 호주 JMC 아카데미는 시드니, 캔버라, 멜버른 3대 도시에 위치한 대중문화, 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2천여 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이날 특강은 호주의 대중음악의 특징과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한국과 호주의 대중문화, 국제적 대중음악 산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자리로 마련됐다. 피터 게인니 처장은 “호주는 생활에서도 음악과 공연, 예술이 삶에 스며들어 있는 만큼 다양한 음악 분야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호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싸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