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프로스포츠 선수 트레이너의 메카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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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4-28 14:59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대경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 졸업생 16학번 이한나, 20학번 박시은 학생이 “수원 FC 위민 여자 프로축구팀 선수트레이너(AT)”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경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는 특성화된 스포츠 재활관련 실무현장 교육 시스템을 통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당당히 선발 되었다.
스포츠 프로구단의 선수트레이너 활동은 전국 스포츠재활 관련학과 및 4년제 체육대학 졸업생들도 꿈의 무대로 선발되기 까다로운 조건과 실무경험이 인정되어야 활동 할 수 있다.
스포츠건강학과는 2023년부터 학과명을 “스포츠재활과”로 변경하면서 스포츠 손상예방 및 재활 트레이닝을 중점으로 다양한 종목 분야에 선수 트레이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전문대학 체육학과 및 스포츠 관련 학과 중 최다 프로구단 선수트레이너(한화이글스 야구단, KT위즈 야구단, KGC 인삼공사 배구단 등)를 배출하며, 졸업 동문들간의
유기적인 스포츠재활 분야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구축되어있다.
이번 이한나, 박시은 졸업생들의 왕성한 활동과 함께 재학생들과 스포츠 프로구단들의 현장방문을 추가적으로 발굴하며, 인턴실습 및 산업체 초청 특강 프로그램들과 매칭하여
전국 최초 스포츠재활과로써 전통과 미래를 선도하는 학과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은 “운동기초 학문에서 현장실무 교육까지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재활전문트레이너(ATC)와 임상운동처방사 양성이라는 대학의 비전에 걸맞도록 현장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특성화된 인재양성에 힘쓸 것”이라며 “열정과 잠재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