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와인축제 눈길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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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6
- 등록일
- 2014-10-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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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과 축제의 계절입니다.
경산의 한 대학에서는 포도 풍년을 기원하는 농민과 학생들의 포도밟기가 있었고 대구의 큰장 서문시장에는
패션축제가 열렸습니다.
뉴스인 피플 이세영 기잡니다.
영천지역에서 수확한 포도를 밟는 농민과 학생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포도를 직접 따서 와인을 만들고 콘서트를 즐기는 축제에는 지역민들과 학생들이 하나돼 수확의 기쁨과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가 됐습니다.
[양소희 와인커피바리스타과 1학년]
[이채영 대경대 총장]
조선시대 보부상 행렬이 대구 중구 도심을
지납니다.
조선후기 우리 나라 3대 전통시장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한 서문시장 패션대축제의 한
행삽니다.
토요일까지 계속되는 서문시장 축제에는 이밖에 패션쇼 등과 함께 전통 먹거리장터가 열릴 예정입니다.
전통시장
골목을 호기심 가득한 꼬마 손님들이 가득 메웠습니다.
[싱크]
"고구마 ~얼마에요" "2천원".
선생님과 함께
고사리 같은 두 손으로 작은 장바구니에 탐스런 과일들을 담습니다.
봉덕신시장 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100여명의
유치원생들이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전통시장의 푸근함을 느끼고 흥미롭게 경제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tbc이세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