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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대경대학 강점은 특성화된 직업교육과 기업이 원하는 교육이죠.

조회수
2,860
등록일
2011-12-05 09:53


캠퍼스 창업에 나선 패션 쇼핑몰과 재학생들이 제품사입부터 홈페이지 구축, 패션아이템 코디의 전 과정을 도맡고 있다.

- 대경대 서울, 경기지역 출신 52%로 역 지원 현상 '상승' 비결은 '특성화'
- 대경대학 ' 실무중심의 직업교육 환경'이 경쟁력입니다.
- 대경대 간호과 4년제로 전환하고 특성화학과는 여전히 "탄탄"

대경대학의 특성화교육이 갈수록 상승세를 보인다. 2-3년제 문화, 예술, 예능 분야에서는 대경대학 간판효과가 단단하다. 간호과 4년제 전환으로 보건계열도 대경대학 특성화 교육과 균형을 맞추고 있다.

대경대학은 지난 3일 수시3차를 마감했다. 2012학년도 신입생 선발인원 3년제 11개학과 2년제 25개학과 총 36개 학과정원 1964명을 선발한다. 4년제 심화과정의 7개 학과들은 정원 외로 별도로 선발하게 된다.

대경대학은 수시3차까지 입학정원에 90%를 선발했다. 수시2차까지 사회 실무계열의 평균경쟁률은 7:1이 넘는다. 대경대학에만 개설되어 있는 4개 전공학과 관광크루즈과, 자동차 딜러과, 패션 쇼핑몰과는 평균경쟁률이 12:1이 웃돈다. 방송MC과는 전문성을 겸비한 지원자들의 꾸준한 노크를 받고 있다.

여전히 대경대 예능, 예술, 문화 계열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 수시3차까지의 지원자들 중 서울, 경기 권 출신 지원자들이 52%로 역 지원 추세가 많은 것도 대경대학의 경쟁력을 더 높이고 있다.

유진선 총장은 " 서울, 경기권의 같은 계열 및 전공을 놔두고 대경대학으로 역 지원한다는 것은 그 만큼 대경대학의 특화된 직업교육이 탄탄하게 특성화가 되어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대경대학 간호과도 눈여겨볼만 하다. '06'년도에 보건계열인 간호과를 첫 개설했고, '09'년도에 첫 간호과 전공학생들을 배출했다. 올해까지 4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 했다.


올 3월 전국최초로 뮤지컬 입학식을 한 대경대학. 관련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4년제 간호과 전공학생들을 선호하고 있는 대학병원에서도 대경대 간호과 출신들이 대거 진출하고 있다. 간호과 졸업자 중 65%가 대학병원 간호사가 됐다. 또한, 올해 대경대학 간호과는 4년제 학과로 최종 승격이 된 것이 대경대 간호과의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어, 임상병리과 학과 개설을 하면서 특성화교육에 균형을 맞추고 있다. 정원 50명의 간호과 수시의 평균 경쟁률은 110:1이 웃돌고, 임상병리학과는 28:1을 수시에서 나타내고 있다.

간호과 학과장 김 민영 교수는 "올해 간호과가 개설 된지 6년 째 지만 대경대 보건계열이 빠르게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4년제 승격도 가능한 것" 이라고 내다봤다. 또 "대학병원으로 취업을 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취업 모의훈련을 통해 꾸준하게 간호 실무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게 하는 것 또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대경대학의 강점은 현장과 동일한 실무교육이다.

이에 유진선 총장은 "직업교육은 학과 전공과 동일한 학내기업 사업장 환경이 그대로 캠퍼스에 있어야 하고, 그 환경에서 집중교육을 받아야 전문성을 높일 수 있고 경쟁력을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동물원이 필요한 학과는 캠퍼스에 동물원이 있어야 하고, 레스토랑, 미용실, 피부 마사지실, 항공실습실, 와인제조 실습실, 병원, 골프장, 호텔 등 전공수업에 필수적으로 기업환경이 요구되는 학과는 기업과 동일한 실습환경을 캠퍼스에 갖추고 있어야, 그것이 직업교육을 통한 실무중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국, 내외 취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유진선 총장은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취업 이력서를 들고 일본으로 4차례나 달려갔다. 일본 중소기업들하고 취업 산학협력을 10여 기업과 맺었고, 올해만 일본 기업 15여 곳과 일본 전문대학들 관계자들이 잇따라 대경대학 교육환경을 벤치마킹을 하려고 방문했다.

일본으로 이미 정규, 비정규직으로 취업을 성공한 전공학생들만 24명이 된다.

대경대학의 직업교육의 특성을 살려 베트남에 해외 캠퍼스 설립도 추진되고 있는 것도 차별화된 강점이다. 올 하반기에는 베트남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들이 잇따라 대학 캠퍼스를 찾고 있다. 베트남 정부 공무원 연수교육기관으로도 지정이 됐다.

대경대학은 올해로 개교 18년째. 젊지만 직업교육의 특성화로 강한 대학으로 철저한 특성 캠퍼스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에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문화, 예술, 예능 계열들을 지역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학과개설들을 하면서 이젠 성공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경대학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2-3년제 대학들이 직업교육의 특성화를 얘기하지 않을 때 가장 먼저 2-3년제 대학은 이제 직업교육 특성화로 가야 방향을 잡을 수 있다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학의 비전을 산학체형(CO-OP) 교육을 통한 '세계직업교육의 리더' 양성으로 방향을 잡고, 직업교육의 속도를 내고 있다.

유진선 총장은 "이제 대경대학의 특화된 직업교육은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전진하고 있으며, 개교 18년이 된 젊은 대학이지만 특성화교육 만큼은 오래 숙성된 튼튼함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벤치마킹을 위해 대경대학을 방문한 일본 대학 관계자들과 대경대학 관계자들이 제과제빵과 실습실에서 전공학생들과 허이팅을 외치고 있다.

예술, 문화 특성화 대학으로는 취업 성적표도 매우 좋다.

올해 건강보험DB로 취업자 통계를 낸 '2011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 통계조사'에서도 '나' 그룹 전체 61곳 중 69,1%로 7위를 했다. 이에 대학 측은 예능계열 졸엄자들이 프리랜서 활동이 많다는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전국에서 동일한 계열 대학으로는 매우 우수한 취업 성적표라고 분석했다.

김 일범(교학처장)은 "대경대학의 강점은 전체 전공학과들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캠퍼스에서 실무를 익히고 취업현장과 직결 될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들이 경쟁력이 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취업한 졸업자들은 재취업의 사례가 없는 것도 강점이고, 해마다 전문대 이상의 졸업자들이 대거 지원하는 것도 대경대학의 캠퍼스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전체정원의 10%(197명)을 선발하게 된다.

정원 외로 선발되는 전문대졸, 외국인, 저소득층의 416명은 별도로 선발하게 된다. 장학금 혜택도 다양하다. 대경대학은 해외로 떠나는 CO-OP교육 프로그램을 내놓고, 해마다 200여 명 이상의 재학생 해외 인턴십을 전액 무상지원으로 보내고 있다.

학과들마다 다양한 장학금을 마련해 놓고 있다. 지원자들은 각자 유리한 장학제도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즐거움이다. 장진호 입학처장은" 이번 정시모집의 경쟁률이 작년대비 10%이상 증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각 지원학과들마다 재능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특성을 둔 특별전형 성격의 지원제도를 활용해 본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조언했다.

대경대 유진선 총장은 " 이제 우리대학만이 할 수 있는 특성화 교육은 탄탄해 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제2의 글로벌 직업교육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교육환경을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경대 정시모집은 1, 2차로 나뉘어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고, 12월 22일부터 정시접수를 받는다. 지원자 문의 전화는 850-123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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