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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모델과 , 6년 연속 ‘대구 미스코리아 후보자 교육’

조회수
6,908
등록일
2013-04-10 12:31


대경대가 2013 미스코리아 대구 선발대회 후보자 합숙교육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4월 6일부터 5월 3일까지 후보자 워킹, 댄스, 화술 교육을 실시한다.

- 대경대 모델과, 4월 6일부터 5월 3일까지 ‘2013 대구 미스코리아 후보자 교육’
- 캠퍼스 현장에서 23명 후보자 대상한 워킹, 화술, 군무, 요가 교육 가동

대경대 모델과가 2013 대구 미스코리아 후보자 교육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4월 6일부터 5월 3일까지 캠퍼스 현장에서 후보자 23명을 대상한 미스코리아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 대학은 지난 2008년도부터 대구, 경북 미스코리아 후보자 교육 기관으로 선정, 올해로 6년 연속 미스코리아 후보자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년도는 대구지역 후보자 교육만 실시한다.


대경대가 2013 미스코리아 대구 선발대회 후보자 합숙교육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4월 6일부터 5월 3일까지 후보자 워킹, 댄스, 화술 교육을 실시한다.

후보자 교육은 패션쇼장 ‘아라모드’와 워킹 실습실, 휘트니스 센터, 무용 실습실 등에서 실시한다. 패션쇼 현장 출신 김현주 교수, 신상원 교수 등의 강사진이 포진, 패션쇼 워킹과 포즈, 자세 교정, 스피치 교육, 요가, 군무 교육 등 본선무대서 필요한 현장교육을 집중적으로 가동한다.

워킹, 자세 교정교육을 맡은 김현주 교수는 “모델 전공교육과 워킹 실습실, 포토 스튜디오, 피트니스 센터 등의 교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미스코리아 현장교육이 캠퍼스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 지역 후보자 교육은 1박 2일, 2박 3일 등의 단기 교육으로 진행되는 반면 미스 대구, 경북 후보자 교육은 한 달여간 집중교육으로 실시돼 후보자의 본선 진출이 활발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2013 미스코리아 대구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대경대 워킹실습장 ‘아라모드’에서 자세교정 교육을 받고 있다.

대경대 측이 대구, 경북 후보자의 소양교육을 가동하면서, 후보자 본선진출 및 수상 등의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08년 경북 진 서설희 씨가 미스코리아 본선무대서 미를 수상했고, 2012 대구 진 김나연 씨와 2012 대구 선 김태현 씨가 각 각 2012 미스코리아 미(美) 미코 화이트, 미(美)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를 각 각 수상하는 등 역대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를 매년 배출하고 있다.

모델과 측은 “올해 후보자 교육은 각 후보자의 ‘아름다운 미소와 자세’를 갖추고, ‘재능과 끼’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대표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후보자들의 내, 외면의 아름다움을 갖추는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경대학교 모델과 김현주 교수가 2013 미스코리아 대구 선발대회 후보자들의 바른 자세, 워킹을 위한 자세교정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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