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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연극영화과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경산시 백천사회복지관과 컨소시엄으로 1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찾아가는 문화공연 활동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정서 함양을 도모하고 취약한 지역사회 문화 서비스를 확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교 연극영화과 교수진과 졸업 예정자로 구성된 이번 사업단의 발족을 통해 연극영화과 졸업생들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직업 비전을 형성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중앙 일간지와 방송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진 것처럼, 본교 연극영화과는 2009년도에 < 생각이 자라나는 꿈나무 인형극장 >을 7개월간 운영하며 107개의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6,472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펼친 바 있다. 그리고 성과 척도 조사에서 대상 기관으로부터 98%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환경을 주제로 한 인형극< 지구야! 사랑해 >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그 두 배인 250여 시설에서 성교육 인형극 < 짱구에게 아기가 생겼어요 >와 인성교육 인형극 < 소풍 마을의 옛날 이야기 >을 가지고 문화공연 서비스 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연극영화과 공연기획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