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열정, 감동의 연극영화과가 대경인 여러분을『2010 도천연극제』로 초대합니다. ‘전쟁, 그리고 그 기억과 흔적’이라는 표제어 아래 막이 오르는 이번 연극제에는 김영수의 < 혈맥 >, 유치진의 < 산불 >을 포함해 총 8개의 명작이 출품되었습니다. 해방 이후부터 6.25 전쟁까지의 아련했던 시간 여행에서 여러분들의 뜨거운 포옹을 기다리겠습니다.
지성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희곡! 감성인이라면 누구나 보아야 할 연극! 대경대학 연극영화과가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