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크라운동 204호 조리실습실에서 지역 관내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중고교 학생들을 위한 조리봉사활동이 있었다. 요리를 통하여 지적장애인 학생들에게 사회적응력을 길러주고,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온새미로(회장 이성민)회원들이 사랑으로 똘똘 뭉쳤다. 이날 행사를 통하여 회원이나 학생이나 한결같이 가슴이 훈훈해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온새미로는 앞으로도 지역 관내에 거주하는 산업재해 피해자들이 새로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장탐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리봉사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4월 19일)이며 자기개발의 일환으로 전국조리대회에 출전할 계획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