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의 아픔을 함께한 이틀간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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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10-16 15:09
"우리대학과
미8군 합동으로 태풍피해 복구 지원 나서" |
우리대학 소속 학생300여명은 17일부터 총 2진으로 나눠 1진은 18일까지 영천시 화북면 일대에서 태풍에 쓰러진 도로복구 및 가로수 정비 그리고 쓰러진 벼 세우기 지원작업에 참가했다. 또한 18일에는 수해복구 지원
2진이 경산시 하양읍 청천리 일대에서 학생 70여명과 미 8군 이번 수해복구 지원행사는 우리대학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됐는데 영천 화북면 일대는 18일 경산시 하양읍 청천리 수해복구 현장에는 미 8군 소속 군인들이 학생들과 함께 참가하였는데 그동안 한국 문화체험행사 참여 등 우리대학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미 8군사령부가 우리대학이 수해복구 지원행사를 펼친다는 소식을 접하고 참여의사를 전해와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한 우리대학은 21일부터 각
학과별 ''태풍피해 학우 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이 행사는
각 학과별로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지원하게 되는데
피해학생 1명당 5-10명 |